육아
쌍둥이아들들에 성향이 많이 다른데 문제없겠죠?
8살 남아쌍둥이 아빠입니다. 첫째와 둘째가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것 그리고 성격마저 달라서 고민이 됩니다.
화재현장에코끼리를 그려도 첫째는 화재현장과 진압하는 장면을크게 그리고 코끼리를 작게 그리지만, 둘째는 코끼리를 크게 그리고 화재현장과 사람이 작게 그립니다. 간단한 사례처럼 많이다릅니다. 문제는 없는지,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개념을 잡으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이들이 성향이 다른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라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기질과 사고 방식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림 예시처럼 한 아이는 상황 중심, 다른 아이는 대상 중심으로 보는 차이일 수 있어 발달의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비교하지 않고 각각 강점을 인정해 주는 양육 방식입니다.
앞으로도 누가 더 잘한다는 말보다도 각자 어떤 점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시면 건강하게 자랍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쌍둥이라고 해서 성향이나 기질이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자매도 성격이나 관심사,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이 다른 경우가 많지요.
올려주신 예시만 보더라도 첫째는 화재 현장과
진압 과정에 관심을 보이고, 둘째는 코끼리 자체에
더 관심을 보인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이것을
각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양육 개념을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두 아이를 같은 기준으로 키우기보다는
각자의 기질과 성향을 인정하며
아이에게 맞는 방식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첫째를 키울 때는 쉬웠는데
둘째는 어렵다고 느끼거나, 그 반대인 경우를
이야기하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아이마다 타고난 기질과 성향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소심하다고 느껴지는 아이는
예민하고 섬세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실수가 적고 꼼꼼한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개구장이라고 느껴지는 아이는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가 강한 장점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의 모습을 단순히
장점과 단점 등 극적인 부분으로 나누기보다는
“왜 이런 모습을 보일까?“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마다
다르게 반응하고 훈육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님이기 때문에, 아이를 관찰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신다면
각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충분히 찾아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쌍둥이지만 서로 다른 두 명의 아이로 바라보고,
각자의 강점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것이
앞으로의 양육에 가장 중요한 개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쌍둥이 아이가 서로 너무 많이 다름으로 인해서
아빠로서 고민이 되실 거 같아 보여요~
사실 어른도 다 각자 성향과 생각이 다른듯이
아이들도 다 성향이 다를수는 있는 부분 입니다.
같은 한배 속에서 나온 자녀들 이거나
설령 쌍둥이 더라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어요~
일단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린것을 보셨다면
각 아이의 자유들을 인정하고 칭찬해주세요
첫째에게는 상황 전체를 잘 그렸다고 칭찬해 주시고
둘째에게는 코끼리 모습을 정말 자세히 크게 그렸다고
각자 다르게 칭찬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 쌍둥이 더라도 충분히 서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둘이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존중해 주시고
서로에게도 이해를 시켜 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형은 이런 부분때문에 이렇게 생각한대"
"동생은 이런 부분때문에 이렇게 생각한대"
이야기해주시면서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입니다.
사실 그림을 그리는 것이든 어떤 부분이든지 간에
뭐든지 정답 이란 건 없는 부분이기에
형제끼리 비교하지 않도록 꼭 조심해 주세요~
쌍둥이라고 해도 다 똑같지 않을수도 있으며
각자의 성향과 마인드, 의견 등 을
개성을 존중해 주시면서 같이 협력하여 나가신 다면은
아이하고도 관계가 더욱 애착이 형성이 되고
아이들 관계도 원만해 질거라 생각이 들어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쌍둥이라도 성향이 다를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문제없습니다.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더라도 출생 순위(첫째는 책임감·리더십, 둘째는 자유·사교성) 와 개인적 기질 차이로 성격과 사고방식이 다르게 형성됩니다.
육아 시 쌍둥이를 하나의 세트가 아닌 하나의 개체로 인정하고, 각자의 이름과 호칭으로 차별화하여 부르세요. 서로 다른 취향과 특성을 인정하고, 하루 중 일정 시간 단독 시간(각자 따로 놀 기회) 을 제공하며, 개성을 키우는 활동(음악·미술·체육 등) 을 설계하세요.
차이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비판하거나 비교하지 않기(형이니까, 동생이니까 말 피하기) 하고, 서로 없는 자리에서 훈육하여 편애 오해를 줄이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쌍둥이라도 관심사, 기질, 사고방식은 크게 다를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림도 첫째는 상황과 맥락에, 둘째는 대상 자체에 더 집중하는 성향으로 볼수 있지 문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쌍둥이라고 해서 성격, 생각, 표현이 모두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서 현재 상황은 매우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상황 전체를 보고 그리는 아이, 특정 물체만 집중해서 그리는 아이 처럼 쌍둥이가 다른 생각, 표현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서로 비교를 하면서 00이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왜 그렇게 하는 거야? 라고 말하시면 안되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지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가 계획적이며 신중한 성격이라면 무언가를 말씀하실 때 설명을 충분히 해주시고 마음의 준비 시간을 주시고, 둘째는 적극적이라면 계획보다는 바로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