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중2 딸아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2 딸아이가 있는데 새벽까지 게임과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어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잦은 결선과 지각으로 1학년 때는 유급 직전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핸드폰은 담임 선생님이 압수를 했는데 PC 게임으로 새벽까지 하는데 제한을 하거나 못하게 하면 엄청난 저항을 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독적인 행동에 대한 제한은 필요하지만 이에 대한 대응은 신중해야 합니다. 딸의 감정을 이해하고, 학교 및 정서적 문제에 대한 대화를 유도해야 합니다. 함께 합의된 규칙과 활동을 설정하여 활동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원 및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학교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교 2학년 딸 아이가 게임 중독으로 일상생활을 힘들어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요즘은 지역별로 스마트폰쉼센터가 있습니다.
아이의 게임중독으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전에 인터넷 스마트폰쉼센터에 접속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휴대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게임과 스마트폰 중독 이라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급선무 이겠습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제어를 해도 아이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센터 치료도 필요해 보이는 상황 입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해주셔야 할 점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셔야 합니다.
무조건 압수 보다는 아이에게 게임을 하면 왜 옳지 않은지를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게임에 빠지게 된 이유는 스트레스와 정서적 불안이 제일 클 것입니다.
아이를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시고,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 시켜 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앞서 언급 했듯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고
아이와 함께 캠핑을 하거나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것이 좋으며
시간을 정하여 휴대전화나 pc 사용에 있어서 적절하게 배분을 하는것이 좋으며
외부활동을 늘리면서 다른활동에도 즐거움을 찾도록해주시는것도좋으며
이러한것이 잘조절이 안되고 과도한경우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 상태를 파악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우선 아이심리상태를 확인한 후 관련 기관 상담 등의
절차를 통해 자문을 구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등에 중독 된 아이들을 보면 야외 신체활동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도와 아이가 매일매일 30분이라도 야외에서 활동을 하게 해주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