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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신비로운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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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지난해 대수 결손이 예상되자 한국은행이 갖고 있는 적립금까지 끌어다 쓸 수 있는지를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부자 감세에서 도움되는 거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대수 결손이 예상되자 한국은행이 갖고 있는 적립금까지 끌어다 쓸 수 있는지를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부자 감세에서 도움되는 거 아무것도 없는데 왜 자꾸 다른 데서 돈을 끌어다 쓰려고 하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한국은행 적립금까지 사용하려는 것은 지난해 예상보다 세수가 크게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부자 감세 등으로 인해 정부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면서, 다른 곳에서 돈을 끌어다 써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는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져, 일반 국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지난 몇년간

    긴축재정을 하기도 하였고 경제가 좋지 않아

    법인세 등도 부족하게 겆히는 등 이에 따라서

    세수 결손이 크기에 다른 곳에서 자금을 활용하고자 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과거에 그와 같은 경제성장이 대기업 투자 부자 감세 등을 원인으로 알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봅니다 세수가 없으면 긴축 여정을 한다 하는 것도 저소득층에게는 안 좋은 일이지요 결국은 정책 실패입니다 빨리 복원해야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대규모 적자를 메우기 위해 한국은행 적립금까지 활용하려 한 배경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하지만 부자 감세와 같은 정책이 경기 활성화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이 적은 반면, 세수 감소로 인해 재정 상황이 더 어려워지는 역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결국, 예산 부족을 메우기 위해 국가 자산인 한국은행 적립금까지 고려하게 된 것이죠. 이는 중장기적으로 경제 구조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보다 지속 가능한 세입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