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난 당했어요. 파출소에 신고하면 될까요?
복도형 아파트 1층 문앞에 자전거를 나뒀습니다
전기자전거이며, 바퀴에 자물쇠를 했습니다
자전거 도난을 안 후
관리실에 cctv문의 했더니 자전거 잡히는게 없다고 하네요
파출소에 신고해야 할거같은데
가서 접수를 하는게 낫나요?
도난장소에서 문자나 전화로 접수하는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접수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질문자님에게 편한 방식으로 접수하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용준 변호사입니다.
인근 경찰서에 가서 접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분들에게 cctv 확보를 요청드리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일단은 112 전화로 신고하여 범죄 피해상황을 신고하시고 이후 경찰의 안내에 따라 필요하다면 피해자 진술을 하거나 정식으로 고소장을 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건 직후이므로 빠른 시간내에 신고하시는 것이 중요하므로 일단 112로 신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자전거 도난 시 파출소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현장에서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고 증거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고 시 자전거의 상세 정보(브랜드, 모델, 색상, 특징 등)와 도난 시간, 장소 등을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전거 사진이나 구매 영수증 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관리실에서 CCTV에 자전거가 잡히지 않는다고 했더라도, 경찰이 수사를 위해 추가로 CCTV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므로 이 정보도 함께 전달합니다. 신고 후에는 주변 중고거래 사이트나 자전거 매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