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심한 불안형인데 안정형이 되고 싶어요
20살 여자인데요
원래 성향도 불안증세가 있는데 이성을 만나면서 데인 적도 많아지니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지금 썸타는 상대랑 요즘 대화하는데 뭔가 마음이 식은 것 같고 또 버려질까 두렵고 저랑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곤 있는 걸까 걱정이 되다가도 상대방이 연락 잘 남겨주고 약간의 표현을 해 준다던지 하면 마음이 풀려요
근데 얼마 안 가서 또 혼자 불안해지고 의심하게 되고 집착하고 싶은데 그럼 또 질려서 버려질까 두렵고 상대의 연락 말투 사소한 것까지 과하게 예민하게 반응하게 돼요
왜 이런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느끼는 게 팩트일 수 있겠지만 정말 고치고 싶어요
제 불안증세가 나올 때마다 제가 티를 아예 안 내면 모르겠는데 혼자 서운해하고 말투 차갑게 하고 이러니까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더 거리를 두는 걸까 싶기도 해요
너무 불안형이라서 최대한 안정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니 너무 힘들어요
특히 이성을 만날 때 더 심해지니까 앞으로 이성을 만나기도 어려울 거 같고 감정소비가 심해지면서 정신적으로 상처를 많이 입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