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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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에 물이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부침개 해먹을 때마다 냉장고 넣어놓고

꺼내면 물이 생겨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 생겨도 먹는데는 괜찮을까요?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연스러운변화입니다

    이장현상이라고도하는데요.

    설명드릴게요~

    1. 글루텐 그물망의 수축 (가장 큰 이유)

    • 밀가루에 물을 붓고 섞으면 밀가루 속 단백질들이 서로 엉겨 붙으면서 '글루텐'이라는 촘촘한 그물망 구조를 만듭니다.

    • 이 그물망 구조가 처음에는 물을 가두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물망이 스스로 수축하고 단단해집니다.

    • 이 과정에서 그물망 틈새에 갇혀 있던 물 분자들이 밖으로 밀려 나와 위로 고이게 됩니다.

    2. 중력에 의한 침전 현상

    • 밀가루 반죽은 완전히 녹은 용액이 아니라, 미세한 밀가루 입자가 물속에 떠 있는 상태(현탁액)입니다.

    • 반죽을 가만히 놔두면 상대적으로 무거운 밀가루 전분 입자는 중력 때문에 아래로 가라앉고, 밀도가 낮은 물은 위로 떠 오르면서 층이 분리됩니다.

    3. 소금에 의한 삼투압 효과

    • 전 반죽에 소금이나 간장 등으로 밑간을 해두었다면 이 현상이 더 빠르게 일어납니다.

    • 소금이 밀가루 입자나 함께 넣은 채소(부추, 파 등)로부터 수분을 밖으로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이 더 많이 생깁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냉장고에 넣어둔 부침개에 물이 생기는 이유는 채소와 반죽 속 소금기 때문에 삼투 현상이 일어나 내부 수분이 밖으로 흘러나오고 수분이 증발하다가 차가운 용기 안에서 응결되기 때문입니다 이 수분은 식재료 자체에서 나온 단순 채수이므로 변질된 냄새나 곰팡이가 없다면 드셔도 건강상 문제는 없으나 눅눅해진 부침개는 팬에 기름을 둘러 다시 바삭하게 구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반죽 속 채소에서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오고 전분 성분이 수분을 제대로 붙잡아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패가 아니라 채소의 자연스러운 수분이므로 시큼한 냄새나 곰팡이 등 변질 징후가 없다면 구워서 다시 먹어도 무방합니다.

  • 부침개를 만들고 냉장고에 하루만 넣어도 물이 생기더라구요! 쉬지 않으면 먹어도 되지만 물 생긴거 보단 얼마나 됐는지가 중요한거.같아요 물은 밀가루랑 물이 분리되서 생기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