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클레르

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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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아져서 마음이 요즘 힘들어요

선천적 희귀병을 갖고 있어서 이겨낼 수 없는 병 이긴 해서 그냥 버티며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늘어나요

내년이면 30이고 실명될 수 있다던데

금전적 여유도 없고 취직도 잘 안돼고..

마음은 마음대로 상하고..

긍정적으로 무언가를 해보려 해도 잘 돼지않아

힘들고.. 속이 타들어가네요

시각장애인은 낮은 연봉의 일만 가능한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각장애인이 낮은 연봉의 일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부터 말씀드리자면, 꼭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제약들이 있긴 하지만, 점점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고용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장애인 맞춤형 직업 훈련이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많아요.

    그리고 요즘은 AI나 디지털 기술 관련 직무, 재택근무 기회도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꾸준히 배우려는 의지와 목표가 확실하다면 충분히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도전할의 기회는 많을 겁니다.

    저도 내년이면 서른이니 같이 도전해가요!

    채택된 답변
  • 그런 상황이신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힘드실 것 같아서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장애인 분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제한적이기에 낮은 연봉의 일이라도 우선해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 지금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힘드실지 감히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혼자서 그 큰 짐을 묵묵히 짊어지고 버텨오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세요.

    남자친구분과의 만남이 설렘보다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다가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해요.

    ​시각장애인이라고 해서 낮은 연봉의 일만 가능한 건 절대 아니에요.

    요즘은 IT, 상담, 연구, 행정 등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정말 다양해졌거든요.

    물론 현실적인 장벽이 있지만, 본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있어요.

    ​지금 당장 모든 걸 해결하려 하면 더 힘들기만 해요.

    오늘 하루는 그저 당신 자신을 다독여주는 데 집중해 보세요.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본인이 잘하는 게 무엇인지 천천히 찾아가는 과정에서 분명 길이 보일 거예요.

    곁에 있는 남자친구분과도 마음속 깊은 고민을 조금씩 나누며 서로 의지해 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