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갈비뼈 골절 치료 봤다가 CT 찍었는데 결핵양성이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77
복용중인 약
혈전약, 위장약
어른이 버스 승차중에 급정거로 인해 6번 갈비뼈에 금일 가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입원후 3일 정도 됐는데 CT 찍었는데 결핵 증상이 확인이 되어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결핵 치료를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는 가능한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자택 격리가 가능하다면 고려해 볼수 있으나 가족들과 같이 거주중이시라면 적어도 전염력이 사라질 때 까지는 격리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결핵이 진단되면 결핵약 복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2주정도 약 복용하면 전염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입원이 필수는 아니지만,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셔야합니다.
고령이라면 결핵약 시작할때 입원해서 경과보는경우가 많습니다
결핵은 전파력이 강한 호흡기계 전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격리를 하여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 맞습니다. 자택에서 통원치료는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맥 및 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핵약을 2주간 복용시에 격리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입원할 필요는 없고 경구 섭취만 가능하면 집에서도 격리 가능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갤핵의 활성도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이건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보건소 등에 문의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르신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