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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몽구스160
강한몽구스16022.11.24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는데 더이상은 제 정신이 멀쩡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까요?

일단 저는 본사에서 근무해달라고 요청오면

그곳으로 가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약7개월 왕복4시간 무지각

약12개월 왕복5시간 무지각(거의 압박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올해 3/4분기~현재 이야깁니다======

위에있는 근무지는 끝나고 A 근무지로 왔습니다.

전 A근무지에서 잘못한게 없는데 일부 윗선에의해

완전 이상하고 나쁜놈으로 찍혀서, 해고통보도없이

커피숍으로 불러내놓고 짐은 다른사람이 몰래싸서 던져주는 식으로 쫓겨났습니다.(해당건은 명예훼손고소 생각중입니다.)

그 후, 본사로 잠시 출퇴근했는데, 본사 윗선이 끝까지 다 니잘못이며,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며 협박하고, 막무가내로 테스트를 본다고하였습니다.

게다가 너같은애는 처음본다느니 등 막말을 하기도했구요.

(저는 일절 잘못한것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 후로 이래저래 버텨서, B근무지로 오게 되었습니다.

B 근무지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여태 2년간 지각한번안하다가 최근에서야 한번 지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본사에서 시말서작성하라고 해서, 메일로 요청하신 시말서 보내드립니다 라고 파일첨부해서 보냈습니다.

돌아온 카톡은 "시말서가 요청하신...문서 ? 라며 오늘 반성 안하고 있는것 같다" 라며 마음대로 생각하여 너무나도 마음이 불편해왔었습니다.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모를정도의 시비를 이것말고도 겪었습니다.

그 후에는 매일 본인에게 개인톡으로, 출퇴근보고를 하라고 강제 명령을했습니다.(본사출퇴근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퇴근때 전화도오고 피곤했어서 "퇴근했습니다."를 못보냈더니, 다음날 아침 카톡 내용입니다.

상사 : 어제 퇴근보고 왜 없었냐

나 : 이러저러해서 못보냈습니다.

상사 : 그리고 못했습니다 라고 하면 끝 인가요?

구체적으로 보고 하고 본인 잘못에 대한 인식하길 바랍니다.

라고 하는데 그때 지각한건 시말서를 제출해서 끝났고

상기 해당건은 제가 지각을해서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퇴근시간까지 저렇게 감시하는? 게 너무 보여서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이게 잘못을 인식해야할 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이때까지 2년간 지각 딱한번한것으로 이렇게까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저런식으로 아침부터

사람 괴롭히고 괴롭게합니다.

일단 상기해당 카톡내용들은 다 가지고있는데

너같은애니뭐니부터 폭언한것을 녹음하진 못했습니다.

그냥 넘기고 딱 햇수 채울때까지 버티려고했는데,

갈수록 저런식으로 괴롭히고 제 죄도아닌것을

누명씌워서 취급하고 괴롭힙니다.

매일 출퇴근보고하면 또 무슨 시비를걸어서

사람속을 뒤집어놓을까 너무 떨리고 화가나서

이제는 못참겠어서, 저도 실행을 하고자

자문을구하려 좀 긴 글을 남겼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저 상사를 신고할 수 있고,

저에대해 괴롭힌것을 신고하고 벌받게 할 수 있을까요?

최대한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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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상기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반드시 녹취자료일 필요는 없음. 해당 행위가 있었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직장 동료의 진술 또는 일기형식의 자료, 문자메시지 등)를 구비하시어 회사 또는 관할 노동청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해당 상사가 근로기준법상 사용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한 별도의 처벌규정이 없으므로 처벌을 원한다면 형사상 모욕죄, 명예훼손죄, 협박죄, 강요죄 등으로 경찰서에 고소 또는 고발을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