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바람직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나트륨 조절이 중요한 다이어터라면 조미김은 자제하는 것이 맞답니다. 조미김은 제조 과정에서 소금과 기름이 많이 가미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고 불필요한 지방을 섭취하게 만듭니다. 도토리묵에 무심코 팍팍 넣었다가는 나트륨 하루 권장량을 쉽게 넘길 수 있죠..
반면에 김 대신 선택하신 오이는 신의 한 수였습니다. 오이에 풍성한 칼륨 성분은 오히려 몸속에 남아있는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해 주는 기특한 역할을 하거든요. 포만감도 채우고 수분도 보충하니 일석이조랍니다.
김의 고소한 풍미가 아쉬우시면 소금과 기름이 전혀 없는 일반 구운 김(생김)을 가위로 잘라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나트륨 걱정 없이 맛과 식감을 모두 잡을 수 있겠습니다.
순간의 유혹을 참고 현명하게 식단을 지켜내신 스스로를 칭잔해 주시길 바랍니다. 식단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