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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 바이러스는 얼마나 위험한 병균인가요??

안녕하세요!!

뉴스에서 인도에 니파 바이러스가 발병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니파 바이러스는 얼마나 위험한 바이러스인지 궁금합니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고 하는데 코로나보다도 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인가요??

그리고 니파 바이러스는 옛날부터 존재했던 바이러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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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시이사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이후 방글라데스, 인도, 싱가포르에서도 발병이 보고 되었습니다. 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말레이시아 니파 마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초기 발병은 주로 돼지와 밀첩한 접촉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염되었습니다. 이후 박쥐와의 관련성이 밝혀지면서 박쥐가 이 바이러스의 주요 자연 숙주임이 확인되었습니다. 40~75%의 높은 치사율을 보입니다. 절반 이상이 사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염 초기에는 독감과 유사하지만 이 후에 뇌염으로 진행되어 두통, 발열, 혼란, 불면증 및 혼수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니파바이러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유행하여 약 100명의 사망자를 낸 뇌염의 원인인 신종 바이러스이며, ‘니파’는 이 바이러스를 최초로 분리한 지명입니다. 니파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환자는 1998년 9월에 말레이시아의 북부에서 발생하여 점차 남부로 확대되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과일박쥐, 돼지와의 접촉, 과일박쥐의 침이나 소변에 오염된 대추야자나무 수액 섭취, 환자와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현재 치료제와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 니파 바이러스는 매우 위험한 인수공통 감염병입니다.

    높은 치사율을 보이며, 특히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우선 감염되면 뇌염을 유발하여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발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급격히 나타나며 빠르게 악화될 수 있고 특히 전파 경로가 매우 다양한데, 과일박쥐를 통해 동물에게 감염되고, 오염된 음식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예방이 최선의 대책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니파 바이라스도 박쥐 매개 질병이며 사망률이 매우 높고 아직 백신이 없습니다. 남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니파 바이러스는 인도와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보다 더 높은 사망률을 가지고 있어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로 간주됩니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니파 바이러스는 고열, 두통, 경련, 신경계 증상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감염된 사람 중 상당수가 사망합니다. 

  • 니파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40-75%로 매우 높은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염될 수 있으며, 주로 감염된 동물의 체액이나 감염자의 분비물과 접촉할 때 전염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호흡기 증상, 뇌염 등이 나타나며,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감염 시 대처가 어렵습니다. 1998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코로나19보다 치명률이 높지만 전염력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니파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최고 75%에 달하는 위험한 바이러스로, 인도 남부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4세 소년이 감염되어 사망하였고, 현지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니파 바이러스는 돼지와 박쥐를 통해 전파되며,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