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같은데 가면 점원때문에 화날때 감정 추스리는법

식당같은 곳에 가면 점원이 들어왔는데 인사 안하는데 다른 손님한테 인사한다거나 그럴때 기분이 상할 수는 있지만 진짜 저는 울고 싶을 만큼 감정이 북받쳐오르는데 이걸 그냥 받아들일 수는 없을까요? 심리학적으류 효과있는 기법이 없을까요? 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나를 무시했다. 나에게 제대로 예의를 차리지 않았다." 등 나에게 임의적으로 부정적인 의도와 의사를 가지고 행동했다고 자동적인 사고를 거쳐 감정상태로 바로 발현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라면, 점원에 관련하여서만 일어나는 감정적인 반응인지

    일반적인 대인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지 파악 후 현재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점원은 혹은 사람은 나를 존중해야만 한다"라는 절대적인 사고적 해석이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어떤 사람은 나를 존중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상황에 따라 그러지 않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수정하려 일상에서 노력하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합니다.

    또한, 감정 반응 혹은 상황에 해석에 따른 해소되는 것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눈물이 날 정도의 강도 높은 정서반응은 결국 이 상황에 대한 해석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행동 철칙을 그 상황에서 인식할 수 있을만큼 훈련되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점원이 나에게만 인사하지 않았다"

    "점원이 나를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점원이 원래 인사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인데, 저 사람과 친한 모양이다."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의례적인 일이다."

    이런 방식으로 나를 위한 사고의 변화 혹은 전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55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식당 같은 곳에서 점원이 친절하지 않거나 인사를 하지 않았을 때 기분이 상하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이유는 질문자님의 과거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봤을 때 과거에 식당 점원에게 안좋은 트라우마를 겪었던 일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래서 식당에서 점원의 태도를 보고 과거의 상처가 떠오르면서 감정적으로 기복이 생기고 조절을 잘 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심리적인 기법은 질문자님의 생각을 교정하는 겁니다. 그 식당은 불친절한 곳이고 점원 또한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다! 라는 팩트와 함께 나의 잘못이 아니며 그 사람들의 잘못이다! 라는 것을 인지해야 해요. 그 사람들의 잘못이고 내가 굳이 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 감정이 나빠지고 울 필요는 없다! 라고 감정과 생각을 분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