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건강식이라고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건강에 안좋은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우리가 보통 건강식이라고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건강에 별로 좋지 못한 음식들이 있을까요?

의외로 콜레스테롤이 많다거나 당이 많다거나 이런 음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건강식이라는 이미지 뒤에 과잉 당분이나 포화지방이 숨겨진 대표적인 식품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시판 과일 주스와 착즙 스무디입니다. 과일을 갈거나 즙을 내는 과정에서 흡수를 늦춰주는 식이섬유가 대부분 파괴되고 단순당만 남아서 혈당을 빠르게 오르게 만듭니다. 시판 제품 상당수는 감미를 더하기 위해서 액상과당을 추가해서 탄산음료와 맞먹는 당류를 함유하기도 합니다.

    아침 대용으로 인기 있는 그래놀라와 엔너지 바도 오해가 큽니다. 통곡물과 견과류 자체는 유익하나, 이를 달콤하고 바삭하게 뭉치기 위해서 설탕, 꿀, 물엿, 팜유를 대량 첨가하니 부피 대비 칼로리와 포화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영양 간식으로 여겨지는 말린 과일은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당분이 고농축되어 무의식중에 생과일 몇 개 분량의 과당을 단시간에 섭취하게 됩니다. 채소와 함께 먹는 시판 샐러드 드레싱 역시 크림 형태는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과다하며, 무지방 드레싱은 지방을 뺀 맛의 빈자리를 메우려 설탕, 액상과당을 더 많이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짱 건강을 위해서 찾는 농후 발효유(마시는 요거트)도 신맛을 가리기 위해서 각설탕 서너 개 분량의 당류가 들어가곤 합니다.

    겉면의 건강 문구에 현혹되지 않고 영양성분표의 당류, 포화지방 함량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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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건강식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양이나 제품의 영양성분을 놓치기 쉬운 식품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그래놀라, 시리얼은 통곡물과 견과류가 들어 있어 건강해보이지만, 제품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초콜릿 등이 많이 들어가 당류와 칼로리가 높을 수 있습니다. 과일주스나 착즙주스도 과일로 만들어서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통과일보다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짧은 시간에 많은 당을 섭취하기 쉬워 혈당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말린 과일 역시 수분이 빠지면서 당과 칼로리가 농축되어 한 번에 많이 먹기 쉽습니다. 또 견과류와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이지만 에너지 밀도가 높아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많이 먹으면 칼로리 섭취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즉, 건강식으로 알려진 음식도 원재료뿐 아니라 가공 형태와 첨가당, 나트륨, 포화지방, 총 칼로리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율적인 건강한 식단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