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만 잠을 잘때 인형을 끌어안고 잡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창문도 열고 선풍기도 켜고 자는데 아이가 자꾸만 인형을 끌어안고 잡니다. 그것도 인형1개가 아니라 여러개를 침대에 두고 인형들 사이에 묻혀서 너무 더워보이는데 이거 어떻게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인형을 안고 자는 것은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자연스러운 습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너무 더워 보인다면 '오늘은 같이 잘 인형 1-2개만 고르자'며 개수를 조금씩 줄여보세요. 땀을 많이 흘리거나 잠을 설친다면 시원한 소재의 인형으로 바꾸는 것도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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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인형을 끌어안고 자는 것은 아이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흔한 수면 습관이라 억지로 떼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여름에는 인형이 너무 많으면 열이 빠져나가기 어렵고 땀이 찰 수 있으니 아이와 상의해 잠잘 때는 좋아하는 인형1~2개만 두기로 정해보세요. 방 온도와 통풍을 적절히 유지하고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거나 얼굴이 붉어지는지 살펴주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애착인형을 들고 자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인형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우 잠잘 때 인형을 안고 잘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인형 여러개에 둘러 쌓여서 더울 것 같다면 신경을 써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갑자기 인형을 억지로 치우기보다는 "잘때는 좋아하는 인형 2개만 챙기자, 너무 많으면 잘 때 불편할 수 있어" 라고 사전에 이야기 하시거나 아이가 완전히 잠이 들었을 때만 몇개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잘떄 인형을 끌어안고 자는 습관이 있군요~

    더운 여름날 선풍기를 틀어도 땀이 날 거 같은데..

    아이가 인형에 둘러싸여 자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보는 입장에서는 많이 더워보이는 거 같아서

    당연히 신경이 쓰이실 거 같아요!

    아이가 인형을 품에 안고 묻혀 자는 모습을 보게 되면

    보는 사람에게는 더워 보일수는 있지만

    아이에게는 사실 그렇게 인형에 쌓여서 잠드는 것이

    가장 편해서 그러는 행동인 거 같습니다.

    아이한테는 조금 더워보이더라도 인형들을 애착물품 이기에

    아이가 잘때 인형이랑 자야 편안함을 느끼는 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걱정해주실 필요는 없어보이며

    아이가 더워보인다고 해서 아이의 동의도 없이

    인형을 빼는건 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워 보인다고 아이가 잘때 인형을 갑자기 치워버리면

    아이는 불안함을 느끼고 잠에서 깨서 더 떼를 쓰거나

    잠투정이 심해질 수 있기 떄문이에요~

    잘때 아이의만의 방식이구나 생각해 주시고

    아이가 너무 더워보인다고 생각이 드시면은

    아이가 사용하는 베개나 이불을 시원한 냉감소재로 바꿔주시면

    시원하게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냉감소재의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데

    일반이불보다 확실히 체감이 시원해서

    에어컨 안 틀어도, 나름 불편함 없이 자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더워보이는 것과 실제로 아이가 더워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아이가 더워하지 않는다면 놔두어도 될 것 같아요! 걱정되시면 에어컨 온도를 조금 더 낮춰주세요.

    요즘 같은 날씨에 창문을 열고, 선풍기만 키는 것은 인형이 없어도 더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더우니 3개만 골라서 같아 자고, 나머지는 정리해보자고 부드럽게 타협안을 제시해 보세요. 아이에게 인형은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존재이기에 무작정 뺏기보다는, 에어컨을 켜서 방안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더위로 힘들어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얇은 여름 소재의 옷을 입혀주시고 인형의 수를 스스로 줄여보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인형을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보호받는 느낌을 주는 소중한 친구들 입니다.

    만약 더운데 너무 많은 인형들 때문에 아이가 불편해 보인다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인형들도 더우니깐 돌아가면서 쉴 수 있도록 하자고 설득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인형을 끌어안고 자는 것은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잠들 때에는 익숙한 물건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너무 많은 인형이 열을 가둘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개수를 조금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더워 보이니까 치운다고 말하기보다는 오늘은 어떤 인형이 같이 잘까, 와 같이 선택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때, 꼭 필요한 인형 몇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낮에 가지고 놀도록 정리해 주세요.

    아이의 애착 물건을 억지로 빼앗으면 오히려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함은 유지하면서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