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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4.26

감자는 당 수치가 높은 식품인가요?

감자는 좋은 탄수화물이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아요. 아침에 아이와 아이 아빠에게 감자로 간단하게 아침 준비를 해주려도 하는데요. 감자는 당 수치가 낮아서 좋은 탄수화물인가요? 당뇨환자가 먹어도 될까요?

  • 안녕하세요 :) 감자의 당에 대해 문의하셨네요.

    감자는 좋은 탄수화물원이 맞습니다. 다만 감자의 당은 복합탄수가 아닌 단순탄수이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빨라 순간적으로 몸에 당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는 조심하셔야 하는 탄수화물원의 하나 입니다.

    아침에 가볍게 준비를 하시려면 감자보다는 고구마나 현미밥, 호밀빵등으로 대체를 하시는게

    훨씬 좋은 탄수화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27

    감자의 GI지수(혈당지수)는 90으로 높은 편입니다.

    보통 GI지수가 70이 넘어가면 당 수치가 높은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감자 외에도 떡, 흰 쌀, 수박, 호박등은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므로 섭취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반면 고구마는 GI지수가 50으로 낮은 편이므로 구황 작물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당뇨환자에게는 감자보다 고구마가 더 적절할 것입니다.

    당뇨 환자가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알아보시려면 인터넷에 GI지수를 검색하시면 해당 음식의 당 수치를 아실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에게는 되도록 당수치가 높은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과 지방을 위주로 식단을 짜주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 한두개씩 집어 먹는 찐밤⋅군밤⋅찐호박⋅메밀묵⋅메밀전병⋅도토리묵⋅찐감자 등은 혈당 부하가 10 이하로 낮다. 찐감자는 혈당 지수가 94점이나 되는 대표적인 고(高)혈당 지수 식품이지만, 일반적으로 먹는 양(주먹 감자 반쪽·65g)은 혈당 부하는 10 이하로 떨어진다. 물론 찐감자를 밥처럼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 부하가 올라간다.


  •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답변드립니다.

    감자의 영양성분을 보면 100g당 18.5g의 당질이 들어 있습니다. 감자의 주 성분은 탄수화물인데요. 조리법에 따라 당지수가 달라집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지수가 중요한데요. 혈당지수는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감자의 혈당지수는 85로 높은 편에 속하므로 가급적 찐감자로 섭취하시고 감자보다는 혈당지수가 낮은 고구마를 섭취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100g당

    쌀밥 140칼로리, 고구마130칼로리,

    감자 72칼로리로 감자의 칼로리가

    가장 낮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간단하게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당뇨 수치를 낮추는데 특히 좋은

    감자는 돼지 감자입니다

    약재로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지요

    감자는 혈액순환, 혈압 개선에도

    좋으며 과일 못지않게

    비타민 c도풍부합니다.

    감자에는 분질감자와 점질감자가 있는데

    분짉감자는 감자 내의

    전분성분이 높고, 수분이 적고

    표면이 거칠고 두꺼운 편입니다

    전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요리시

    쉽게 부서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질 감자의 경우는

    튀김용으로

    드시는 감자라 보시면 됩니다

    점질감자는 겉표면이 얇고

    황색의 색을 띠고 있으며

    전분성분이 낮고, 수분이 많아

    요리시 잘 부서지지 않고

    촉촉합니다.

    주로 삶아 먹고 반찬, 샐러드,

    수프 등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먹는 일상의 감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뇨수치 조절에는

    돼지감자가 좋습니다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식사 대용으로는 포만감이 없어

    조림이나 물김치 등으로 활용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감자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감자의 gi지수는 90gi네요

    Gi는혈당지수를 말하는것으로

    탄수화물을 먹고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흡수되는 수치를 말하는데요 포도당을 직접섭취해서 흡수되는 정도를 100 으로놓고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gi 70 이상이면 높은편이구요 56에서 69 사이는 중간 55이하면 낮다고 볼수있어요


  • 당뇨시면 감자는 드시면 안좋습니다.

    이유는 당수치를 높이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감자보다는 돼지감자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당수치 낮추는 방법

    돼지감자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제2형 당뇨병의 진전을 막아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데요.

    또한 이눌린은 포만감이 높아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

    적합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비 개선과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며 루테인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 감자의 장점

    1. 포만감 지속

    감자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식품이다. 영국 영양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감자의 저항성 녹말은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하루에 약 320kcal를 덜 먹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은 감자는 생선, 오트밀, 소고기, 사과 등 32가지 음식 중 가장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식품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과식을 피하고 싶을 때 감자를 섭취하면 총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철분 보충

    영양학지에 발표된 옥스퍼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감자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철분을 보충할 수 있다. 연구진은 감자를 섭취하면 여성의 일일 철분 권장량의 약 33%를 보충할 수 있다.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무기력하고, 두통이 생기는 등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부족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감자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등이 풍부하며 아연의 좋은 공급원이다.

    3.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있는 경우, 감자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2016년 발표된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감자 섭취량이 많을수록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감자를 튀김으로 섭취했을 때 그 위험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혈당지수 상승

    감자는 건강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생각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감자는 혈당지수가 70 이상인 고혈당 지수 식품에 속한다. 높은 혈당지수의 식품은 낮은 혈당지수의 식품보다 혈당을 빨리 상승시킨다.

    이동인 영양사에 따르면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상승시키고,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어 혈당 기복이 심해진다. 이동인 영양사는 “당지수가 높은 식사는 만성질환의 원인”이라고 표현하며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피할 것을 권했다. 이어, 식품 가공 및 조리 숙성도에 따라 영양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감자의 경우 조리 방법에 따라 미량 영양소 수준이 다를 수 있다. Healthline에 따르면 굽거나 삶은 음식은 튀긴 감자보다 약 2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감자튀김은 열량이 높고,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감자를 섭취할 때는 되도록 찌거나, 구워서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99368 |

    혈당은 단 음식을 먹었을 때만 오를까요?

    혈당은 단순히 단맛을 내는 음식 때문에만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음식 속에 들어 있는 “당질” 이라는 영양소가 몸 속에서 소화되어 “포도당”이라는 형태로 변화하여 혈당을 높이게 됩니다. 즉 “당질”을 얼마만큼을 먹었는가가 식사 후의 혈당 반응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고구마는 당뇨환자에게 좋다고 하던데요.“

    흔히 당뇨병환자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말이다. 식이섬유소가 많이 들어있는 고구마, 도정하지 않은 곡류 등의 식품은 감자 또는 흰 밀가루, 흰쌀에 비해 당 지수가 낮아 혈당 반응의 속도가 느리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감자 1개(140g)와 고구마 1/2개(70g)에 들어있는 당질의 함량이 동일하여 같은 양을 먹을 경우에는 오히려 감자보다 2배의 당질을 섭취하게 됩니다.

    또한 고구마 1개는 밥 2/3공기(140g)와 동일한 당질을 포함하고 있고, 이것을 설탕으로 환산할 경우 커피에 첨가하는 소포장(5g) 단위로 5봉 정도가 됩니다.

    밥 반 공기를 먹고 난 후, 간식으로 먹은 고구마 2개는 밥으로 환산할 경우 1공기와 1/3공기를 더 먹는 것과 같아져 혈당이 많이 오르게 된다. 또한 쑥떡도 쌀로 만든 음식으로 손바닥만한 크기로 먹을 경우 쉽게 밥 1공기 이상의 당질을 먹게 된다. 식사의 밥의 양을 줄이니, 그에 따라 기본 밑반찬의 섭취량도 줄어들고, 공복감이 쉽게 느껴져 간식으로 보충했던 음식에서 당질의 양이 더 많아져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았던 경우이다.“평소에 먹던 밥 양보다 훨씬 많네요. 전 원래 잡곡밥으로 반 공기 밖에 안 먹습니다. 단 것은 입에도 대지 않는데 혈당 조절이 안 되네요.”

    그러나 혈당 조절을 목적으로 입원한 당뇨병 환자들 중, 적절한 치료를 위해 처방된 열량만큼의 식사는 다 먹도록 하고, 병원에서 제공되지 않은 간식은 제한하고, 식사 후 운동은 꾸준히 하도록 격려할 경우 하루 이틀이 지나면 기존 약물요법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고도 혈당이 훨씬 안정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왜일까? 이 50세 중년 여성의 하루 식생활을 따라가 보자.

    아침 식사로, 흰밥은 혈당이 많이 오를 것으로 생각되어 현미와 보리를 듬뿍 넣고 지은 잡곡밥을 반 공기 남짓 담는다.밥 량이 워낙 적다 보니 반찬으로 놓인 된장찌개, 김치, 멸치조림, 김 구이를 먹는 양도 덩달아 줄어 들 수밖에 없다. 두 시간 정도 지나니 슬슬 입이 궁금하고, 배가 고파진다.냉장고 안의 과일이 너무 시원하여 먹고 싶지만, 너무 달아 혈당이 오를까 걱정되어 어쩐지 한두 쪽 밖에는 손이 가지 않는다. 저편에 고구마가 보인다. 어디선가 당뇨환자에게 고구마는 괜찮다고, 아니 좋다고 했던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찜기에 한 개를 찔 수는 없고, 두 개를 나란히 올리고 찐다. 천천히 먹다 보니 어느새 다 먹었다. 기분 좋은 포만감이 느껴져 점심은 반공기만 먹어도 배가 부른다. 오후가 되었다. 이번에는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쑥떡이 생각난다. 흰떡이 아니니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손바닥 크기만한 떡을 구워서 즐겁게 먹는다. 물론 꿀을 절대 찍어 먹지 않았다. 저녁식사 때, 가족들이 식사를 그렇게 적게 하셔서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소리를 들으며, 오늘의 혈당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잡곡밥 반 공기만 먹는 식습관 안에는 혈당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먹었던 고구마와 쑥떡이 숨겨져 있었다. 어떤 이는 옥수수를, 또 어떤 이는 도토리묵이나 메밀국수는 먹어도 혈당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밥 1/3 공기(70g)에 해당하는 곡류

    고구마 中 ½개 (70g)

    옥수수 ½개 (70g)

    감자 中 1개 (140g)

    인절미 3개 (50g)

    미숫가루 ¼컵 (30g)

    삶은 국수 ½공기 (90g)

    밤 大 3개 (60g)

    도토리묵 ½모 (200g)

    강냉이 1.5 공기 (30g)

    <간식으로 쉽게 먹어 혈당을 많이 올릴 수 있는 식품>

    당뇨에 좋은 음식 바로 먹기

    “야콘이 혈당을 낮춘다고 해서 간식으로 수시로 먹고 있습니다.”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먹을지 몰라 달여서 식수 대용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당을 낮추니 당뇨에도 좋다는 이 식품들, 많이 먹어도 될까?

    야콘은 뿌리부분을 생 것으로 먹을 경우 단맛과 수분이 많아 배와 비슷한 맛을 내는 채소로 탄수화물의 함량 중 과당의 비율이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감자는 일반 감자와 달리 탄수화물의 함량 중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는 식이섬유소의 일종인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물이다. 이눌린은 장내 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고 통과하면서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것을 지연시키도록 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고, 담즙산의 배설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대장 내 미생물이 영양 급원으로 사용되어 유익한 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영양 성분의 차이로 인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효과가 있어 야콘과 돼지감자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혈당 반응에 우선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탄수화물의 총 양이고, 같은 함량에서는 탄수화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동일하게 100g을 섭취한다고 가정하면, 탄수화물의 함량이 비슷한 감자와 비교해서 야콘이나 돼지감자를 선택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이로울 수 있다. 그러나 야콘에 풍부한 과당의 경우에는 인슐린 작용에 따른 포만감 기전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과다하게 섭취할 가능성이 높고, 일부가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 조절을 불량한 환자에서는 혈당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많은 양을 섭취하였을 경우 간에서 사용하고 남는 과당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

    고구마와 비교해본다면, 여기에는 야콘이나 돼지감자에 비해 더 많은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을 더 많이 올린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의 함량이 적은 무, 오이와 비교했을 때 야콘이나 돼지감자가 오히려 혈당을 더 많이 올리는 식품이 된다.

    당뇨에 좋다는 식품으로 혈당 조절에 효과를 보려면 섭취하는 탄수화물 양을 고려하여 기존에 먹던 식품과 바꾸어 먹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밥 반 공기(100g 내외)나 고구마 1개 정도를 먹는 대신 야콘이나 돼지감자 100g을 먹도록 하는 것이다.

    생으로 깎아서 간식으로 먹게 되는 야콘은 배, 사과와 같은 과일을 대신하거나, 떡이나 빵 등의 간식 대신 먹는다면 평소보다 혈당을 낮출 수 있다. 한꺼번에 수확해서 저장해야 하는 돼지감자는 말린 가루 형태로 전이나 국수 등의 요리에 밀가루 일부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먹는다면, 기존 요리보다 혈당을 덜 올리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기존 식사에 변화 없이 추가적으로 간식 또는 즙이나 엑기스와 같은 보충식품의 형태로 더 먹는 경우에는 결코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는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 당뇨병 환자에게는 위험했던 토마토

    그렇다면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올리는 음식”만 조심하면 되는 것일까?

    10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저혈당이 걱정되어 식사는 거를 수 없었고, 이때 냉장고에 넣어 둔 시원한 방울토마토가 생각이 나서 식사 대신 먹기로 하였다. 이렇게 식사는 하는 둥 마는 둥하고 방울토마토로 끼니르 때웠던 환자는 이튿날 갑자기 숨이 차고 어지러운 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 환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무제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당뇨병환자는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이 생긴다고 해서 식사대신 평소 당뇨병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방울토마토를 먹었고 저혈당도 생기지 않았다.

    이 환자에게 무엇이 문제였을까?

    환자는 병원에 입원한 뒤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만성 콩팥병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콩팥병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이다. 환자는 지난해 다니던 병원에서 콩팥기능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로 인해 이와 같은 상황이 생길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토마토가 왜 만성 콩팥병 환자에게는 문제가 되는 걸까? 그 이유는 토마토는 대표적인 고칼륨 식품으로 만성콩팥병 환자가 과량 섭취하였을 때는 몸밖으로 쉽게 배설되지 않아 혈액 중에 칼륨 농도가 정상 수치 이상으로 상승하는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고칼륨혈증은 심할 경우 근육 무력감, 부정맥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생명을 위험할 수도 있다. 만성 콩팥병을 처음 진단 받았거나 식사요법에 익숙지 않은 환자들은 칼륨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아 당뇨병 위주의 식사요법을 고수하면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 유무 및 합병증의 종류에 따라서 식사요법을 달리해야 한다. 담당 의사와 경험 많은 영양사와의 상담이 꼭 필요한 부분이다.

    OO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은 정말로 이로운 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을’ 먹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으면 더 효과적일까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 더 핵심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각 분야 전문가의 검토를 받아 과학적 기반에 근거한 것으로

    [출처]당뇨병, 병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참고하세요^^



  • 감자를 많이 먹을수록 성인(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찌거나 구운 감자보다는 썰어서 기름에 튀긴 '프렌치 프라이'의 위험도가 더 높다고 의학 전문 사이트 메드스케이프 등이 보도했다.

    일단 프렌치프라이에 조명이 된 연구자료이긴 하나 일반적으로 찐 감자만 많이 먹어도

    5~7% 정도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그래도 1~2개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과하게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으니까요,


  • 혈당지수만 따지면 고구마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생감자 혈당 지수 : 90

    - 생고구마 혈당 지수 : 55

    (혈당수치 55이하 :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 / 혈당지수 70이상 :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

    이렇게 보면 고구마가 상대적으로 혈당지수가 낮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고구마의 경우 탄수화물 함량이 감자에 비해 높기 때문에 결국 고구마가 혈당을 끌어올려서 감자보다 더 안좋다고 합니다.

    감자의 경우 일반 감자보다는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돼지감자는 탄수화물의 함량 중 체내에 소화되지 않는 식이섬유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장내에서 소화되지않고 통과를 하면서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것을 지연시켜준다고합니다.

    또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담즙산의 배설을 도와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대장내에 유익한 균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자를 밥 대신 먹게 될 경우 반찬 없이 감자로만 배를 채우게 되고 이것은 100%탄수화물로만 배를 채우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밥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밥 말고 반찬도 먹게되어 탄수화물 섭취가 그만큼 줄어 들게 되므로 감자만으로 배를 채우는 것보다는 더 당뇨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감자를 쪄 먹는다면 당뇨환자가 먹어도 되는 탄수화물입니다.

    단 감자는 100g 당지수가 90정도 이지만 GL지수(1회 섭취량을 기준으로 수치화 한 지수) 10.44로 1회 섭취량 대비 혈당이 잘 올라가지 않는 음식입니다.

    물론 환자분의 유형에 따라서 먹는양을 조절하긴 해야할거 같네요.

    관련 링크 첨부하니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DB7FgDMtU


  • 당뇨환자라면 탄수화물,지질,단백질에 만성적인 대사장애가 생기는 질병이기에 적당량 섭취를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보통 감자를 일정량 섭취하는 것이 나쁘지 않고 다른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잘 따져보고 식단을 구성 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뇨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 GI 지수(혈당지수)는 쉽게 말해 음식물이 우리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수치화해서 지수로 표현한 것입니다. 같은 당분을 함유한 식품이라도 당분의 종류에 따라 소화 흡수되는 속도는 다릅니다.

    GI 지수가 높은 식품을 섭취했을 때는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기 때문에 급격히 높여진 혈중 포도당 농도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에 의해 혈당이 낮아져 허기가 지게 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GI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했을 때는​ 혈당을 서서히 상승시킵니다.

    따라서 GI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해야 당뇨환자에게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자 같은 경우에는 고구마 보다 감자의 GI 지수가 훨씬 높고, 생감자 기준으로 GI지수가 90입니다. 조리를 하게 되면 GI 지수는 더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가 감자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감자가 칼로리가 낮기는 한데요 GI지수가 상당히 높아서 당뇨가 있으신분은 끼니 대용은 다른걸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참고로 감자의 GI지수는 90입니다. GI지수는 인터넷 감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요. 여기서 설명하기에는 핸드폰은 입력이 힘들어서 대충 이야기 하면 감자 100g 먹으면 당수치가 90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되요... 저도 당뇨환자라...


  • https://www.yna.co.kr/view/AKR20151231134700009

    당뇨시라면 감자 자주드시는건 안좋다고 합니다.

    대신 식사랑 같이 돼지감자 우린 물 마시는건 좋을거에요. 혈당을 떨어트리는거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실거고...

    탄수화물 섭취를 생각하시면 통곡물이나 견과류 등을 드시는게 더 좋으실거에요~!


  •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자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그에 따라 당 수치도 높은측이지만,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벱 대신 찐 감자 형태로 드시면 걱정하시는 것만큼의 높은 당 형태로 나타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감자로만 다이어트를 한다는 분도 많고, 자연 식품이라 적당히만 드시면 아무 걱정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 감자 등의 탄수화물에는 당수치가 좀 많은 편입니다. 당뇨환자라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식단조절 등을 통해 전혀 먹지 않기보다는 다른 음식과 궁합을 살려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쉽게 보시라고 아래와 같은 정보 공유합니다. 쌀밥도 흰쌀밥ㅂ 보다는 잡곡밥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자는 GI수치가 높은 음식이므로 당뇨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감자의 GI수치는 약 90이며, 반면에 고구마의 GI수치는 55정도 되니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이용한 아침을 준비해주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또한 고구마를 섭취할 시에는 구운 고구마보다는 삶는 조리 방식을 이용하면 GI수치를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 감자는 당뇨에 안좋아요 하지만 돼지 감자는 당뇨에 효과있어요

    저도 한창 혈당관리하느라 당뇨 돼지감자는 물론이고 별의 별 걸 다 먹어봐서 남일같지 않아 답변남겨요

    당뇨 돼지감자는 인슐린 역할을 해서 혈당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근데 뭐든 음식이 그렇듯이 꾸준히 적당량씩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음식으로 먹어서 관리하는데는 한계가 있거든요

    당뇨 돼지감자를 당뇨식 짤 때 챙겨 먹고 꾸준한 걷기운동을 병행하는 정도로 기본관리라고 생각합니다


  • 감자는 혈당을 올리는 식품 맞아요.

    녹말 식품이며 이것이 소화되면 포도당이 되니까요.

    감자 100g은 72Cal의 열량이 있다합니다.(흰 쌀밥 1공기는 300Cal)

    그렇다고 꼭 먹지 말아야 할 식품은 아니라해요.

    당뇨 환자가 절대적으로 먹어서 안되는 식품은 없다라고 합니다.

    열량이 많은 음식을 적게 드시면된다고 합니다^^

    감자는 역시 당질음식으로 과량 섭취를 피하시고 삶아드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름에 볶거나 튀긴 감자는 피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감자국이나 탕은 배는 부르게하나 열량은 늘어나지 않는다 합니다.

    삶은 감자는 오이,당근,파슬리등의 채소나 삶은 계란 흰자에 약간의

    마요네즈를 넣은 샐러드는 드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열량이 적은 음식이라 하니 감자 샐러드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감자는 수분(약 82%)과 탄수화물(약 14%)로 구성되어 있고, 인, 칼륨, 철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피부 미백과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감자의 전분은 위산과다로 생긴 질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손상된 위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의 유익한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는데, 이렇게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변비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감자는 소화가 잘 되고 열량이 낮은 편이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이다. 또한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철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여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더구나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의해 보호되어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어도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면역력에좋으니 챙겨드시면좋을거같다요


  • 네 총량을 따진다면 낮진않습니다 감자는 당 수치가 낮은 게 아니라 다른게 순간적으로 높은 당 수치를 기록하고 끝난다고 하면 감자는 소화하는 데 오래 걸려서 일정한 당 수치를 오래 유지하기 때문에 당 수치가 낮다고 하는 거죠 당뇨환자가 탄수화물을 먹어도 되나요? 먹어도 되는 양 자체가 정해져 있지 않나요? 탄수화물 자체가 먹고 난뒤에 입에서 아밀레이스랑 프티알린이 소량의 탄수화물을 맥아당으로 바꿔주고 그 남을걸 췌장 아밀레이스가 맥아당으로 바꿔준 뒤 소장에서 말타아제가 포도당으로 바꾼 뒤 흡수하는데 이게 감자를 먹어도 밥을 먹어도 설탕을 먹는다 해도 몸은 포도당으로 분해한 뒤 흡수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감자든 뭐든간에 상관이 있을까요


  • 음식의 종류에 따라 함유된 탄수화물의 함량이 다른 것도 단순히 혈당지수에만 의존하면 안 되는 이유다. 감자와 고구마가 대표적인 예다. 혈당지수가 감자는 90에 가깝고 고구마는 45 정도다. 혈당지수 수치만 볼 때에는 감자에 비해 고구마를 먹었을 때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그러나 고구마에는 같은 양의 감자에 비해 탄수화물이 1.3배 정도 많다. 같은 양의 고구마를 먹으면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하게 돼 혈당이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얘기다. 또 혈당지수 때문에 밥(흰 쌀밥이 70~90) 대신 고구마를 주식으로 먹는다는 당뇨병 환자들이 있는데, 이 경우 다른 반찬을 골고루 먹지 못해 전체적으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를 드시면 됩니다.

    돼지감자의 효능의 비결은 감자에 두 배에 달하는 식이섬유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후에 당 수치가 오르는 것에 대해 억제하기 때문에 당뇨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당뇨 말고도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 워낙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서 변비에 걸리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비만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분하기 위해선 먼저 혈당지수를 이해해야 돼요. 혈당지수는 어떤 음식을 섭취한 후에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포도당이나 흰 빵을 기준(100)으로 비교한 값을 말하는데요, 혈당 지수가 55 이하면 낮은 식품, 70 이상이면 높은 식품으로 분류되죠. 일반적으로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당근, 양파, 다시마, 홍삼 같은 식품은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이에요. 하지만 같은 식품도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먹기 전에 꼼꼼하게 정보를 찾아봐야 합니다.

    이에 따른 혈당지수가 감자는 90에 가깝고 고구마는 군고구마의 혈당지수는 91, 찐 고구마는 71로 나왔어요. 그리고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32, 생고구마의 껍질은 19, 군고구마의 껍질은 34로 측정되었죠. 혈당지수 수치만 볼 때에는 감자에 비해 고구마를 먹었을 때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이렇듯 같은 고구마라도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감자의 경우에는 혈당지수가 90 이상이므로 따라서 당뇨 환자 분께서는 감자를 드시면 안됩니다.

    혈당 수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해요. 메밀은 우리 몸의 습열을 제거하고 무더위를 잘 견디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다른 계절보다 여름에 어울리는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뇨병 환자 중에서 몸에 열이 많고 살집이 있는 사람이라면 메밀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메밀에 들어있는 루틴 성분이 당뇨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과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동맥경화와 고혈압, 뇌출혈 같은 질환을 예방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합병증이 무시무시한 당뇨병에 꼭 맞는 단짝이죠. 하지만 메밀의 특성상 몸이 차갑고 위장이 약해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쉽게 먹을 수 있는 미역이나 김,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의 혈당지수는 10~20 사이로 매우 낮아요. 또한, 해조류는 물을 정화하는 힘이 있어서 체내에서 더러운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을 발휘하죠. 이외에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해조류는 혈액 속의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특유의 짠맛 때문에 성인병 환자에게 해롭지 않을까 고민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하지만 해조류의 약한 짠맛에는 정제염의 강한 짠맛과 달리 미네랄이 풍부해서 당뇨와 같은 성인병 환자가 미네랄을 섭취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과한 음식물 섭취로 성인병에도 쉽게 노출되는 현대인들에게 체내 독소를 정화해주는 해조류는 당뇨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약이 되겠니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식단을 짜셔서 몸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감자는 혈당지수(GI)가 높은 식품에 속합니다.

    혈당지수란 순수 포도당을 기준으로 100이라고 했을 때, 섭취한 식품의 혈당 상승 정도와 인슐린 반응을 유도하는 정도를 비교하여 수치로 표현한 지수입니다. 높은 혈당지수의 식품이 혈당을 더 빨리 상승시키는 것이죠.

    대표적인 고혈당 지수 식품(GI가 70 이상)으로는 감자, 떡, 백미 등이 있으며,

    저혈당 식품으로는 고구마, 사과, 오트밀, 채소 등이 있습니다.

    또 감자에는 전분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섬유질, 미네랄, 폴리페놀 등이 적습니다. 좋은 탄수화물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자는 gi지수( 혈당지수가 55이하인 경우 낮은 혈당지수=GI 지수가 낮은 식품, 56~69는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인 경우 높은 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합니다.)가 90으로 높은 혈당지수식품이에요.조리방법에 따라 찐감자가 제일 높고 감자전이 제일 낮아요. 따라서 당뇨환자가 먹기에는 안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