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아이가 불평불만을 말하고 다닙니다

어제 외식을 갔는데 아이가 투덜대는게 심하더라구요 본인은 먹고싶지도 않은데 식당에 따라왔다면서 궁시렁거리는게 점점 심해지는듯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평하는 데는 피곤함이나 선택권이 없다는 답답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먼저 '먹고 싶은게 아니었구나'하고 마음을 알아준 뒤, 가족 외식은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점을 설명해주세요. 다음부터는 메뉴나 외식 여부를 일부 선택하게 해주세요. 불평을 무조건 혼내기보다 원하는 것을 예의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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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할 시

    가족 모두가 모여

    각자 의견을 전달을 하여 의견을 통합하여 외식 할 음식을 정하여 외식 할 장소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투덜댐이 크다 라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를 바로 세우거나 바로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같이 식사를 하러 온 장소에서 투덜대는 행동을 옳지 않음을 단호하게 전달을 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편을 자주 하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싶거나 선택권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먼저 먹고 싶지 않았는데 따라 와서 속상했구나,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다만 계속 투덜거리는 행동에는 차분하게 기준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불평불만을 자주 표현하는 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이 아직 서툴거나, 선택권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무조건 혼내는 것보단 먹고 싶지 않았구나,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이 생각해보자고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불평하는 방식과 예의는 구분할 필요가 있어요.

    싫을 수는 있으나,

    투덜거리기보단 차분하게 이야기하자고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좋은 일이라도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고,

    선택 기회를 주면 불만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는 단순히 버릇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이시기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발달적 원인이 작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등학생 무렵이 되면 자신의 의견이 있고, 내 시간을 스스로 결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 집니다.

    부모님이 식당이나 메뉴를 정해서 가자고 했을때, 자신의 의사나 선택권이 무시당했다고 느껴 반발심이나 불평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아이에게 사전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식을 가기전에 아이를 선택하는 과정에 참여시켜 보세요.

    그리고 감정 표현의 방법도 바른 말로 바꿀 수 있도록 가볍게 짚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또 아이가 투덜댄다고 바로 혼내지 마시고 아이가 왜 투덜대는지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자님이 본인이 먹고 싶지도 않은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이 지금 문제인 것 같네요. 일단 외식을 하러 나가기 전에

    가족끼리 메뉴를 정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먼저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만약에 아이도 동의하고 외식을 하러 나왔는데도 투덜댔다면 아이의 잘못이 맞지만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본인이 먹고싶은 것을 강제로 데리고 나왔다면 아이가 투덜대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외식을 하기 전에는 아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메뉴를 정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고 아이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입장에서는 음식이 진짜 맘에 들지 않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1. 내의견이 무시당했다는 박탈감 2. 본인이 하려는 게임이나 친구 약속 등이 깨졌다는 짜증 3. 단순 부정적인 관심 끌기 정도가 됩니다.

    이 때 감정은 이해해주시되 징징거림은 적극적으로 차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먹기 싫어한다면 억지로 먹이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투덜거림을 계속 받아 주면 3. 단순 부정적인 관심 끌기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랑 기분좋게 어제 외식을 함께 같이 가셨었는데

    아이가 식당에서 밥먹을때 계속 투덜거리는 모습들을 보였군요?

    아무래도 다같이 밥먹는 자리에서 아이가 오기싫었는데 억지로 왔다며

    그렇게 투덜대는 모습을 보였다면은, 당연히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의 그런 태도가 마음에 들지않고, 신경이 쓰이셨을 거 같아요

    일단 글을 보니까 아이가 투덜거린 이유가 있는 거 같은데요!

    아이가 먹고싶지도 않은 음식이었는데.. 부모님 따라서 억지로 나와서

    식당에 왔다 보니까, 아이가 기분이 상한나머지 즐거운 외식자리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그렇게 표출을 해버린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4학년이면은 이제 어릴떄랑 다르게 부모님 말에

    게속 순응만 하지 않고, 자기 주관이 생기는 나이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 부모님한테 반영되지 않았다고 느낄 때 불만스럽고

    궁시렁거리는 태도를 종종 보이게 되기는 합니다.

    '나는 분명 안 먹고싶은데 왜 오라고 한거지?' 싶은 마음에

    식사 도중에 그렇게 불만의 표현하게 되는 거지요~

    또 이미 식사하러 오기 전부터, 아이의 기분이 좋지 않아서

    식사할때도 감정이 그대로 이어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식사도중에 그렇게 투덜대는 행동은 아무래도

    당연히 좋은 행동은 아니지, 집으로 돌아오고나서 아이한테

    "오늘 혹시 무슨 기분 안좋은일 있었니?"

    "아무리 먹고싶지 않은 음식이었어도 식사자리서 그러면 안돼"

    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잘 설명해 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의 입장에서는 내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아서 그렇개

    투덜댄 상황일수도 있으니, 다음에 외식을 계획하실 때는

    미리 아이에게 "이번 외식 메뉴는 네가 골라볼래?" 하고 물어보시거나

    식당을 정할 때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 주시면 아이도 불만없고

    다음에는 즐겁게 따라오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