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433일 만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동갑인 중 3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랑은 1년 좀 더 넘게 만났고요. 이 친구가 가고싶은 고등학교가 있어서 평소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요. 올해 중간, 시험기간이 됐을 때 제가 무슨 말만하면 예민해져서 서로 자주 다투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말준비에도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왜 그러냐고 말을 해보니 가족의 압박, 학생회를 이끌어야한다는 압박(저희 중학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학생회 3학년이 거의 모든 일을 담당하고 주도하기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학생회입니다)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을 했는데 전 연애 초 부터 너가 힘든일이나 불편한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계속 말했고 혼자 버티다가 터진게 이번년도에만 2번정도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친구의 연락을 기다리고 졸려도 계속 연락을 이어가던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두 사람 모두 학생이고 공부가 중요한 시기이니, 서로 할 일을 열심히 하면서, 서로 응원도 하고 의지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기간 등 바쁜 시기에는 만나는 횟수나 연락하는 횟수를 조금은 줄이면서 각자의 할 일에 보다 집중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아무래도 남자친구의 심적인 스트레스가 커보입니다.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여자친구와도 불화가 생기고, 점점 더 다투게 되겠죠

    그런데, 원래 인생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매일 행복할 수 없는 법이기에 그럴 때일수록 여자친구의 사랑이 더 절실히 필요할 거 같습니다

  • 중3인데 400일 넘게 만나셨다니 엄청 오래 만나셨네요.

    아직 많이 어린나이라 모든 게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보세요.

    이별도 하나의 공부이고 갈등을 극복하는 것도 하나의 공부입니다.

    400일 넘어 권태기가 왔을 수 있어요. 님이 남친을 사랑하신다면 진솔한 대화로 관계회복을 시도해보시고 그렇게 해도 개선이 없으면 이별을 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픔이야 있겠지만 또 새로운 인연이 있는 법이니까요.

    또 고등학교를 서로 다르게 가면 자연스레 멀어질 수 밖에 없기도 하니까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아무리 학교에서 힘든일이 있어도 누구나 힘든거니까요.

    그걸 가지고 여자친구한테도 오랫동안 만나고 있는데

    “내가 평소에 기분이 안좋고 힘들다”고 말을 1번쯤은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 힘든일을 같이 풀어야지 그걸 참고 또 참고 그러다가

    화풀이를 하는거잖아요.. 우리 작성자분은 

    남자친구가 원하는 학교를 같이 다니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이렇게 양보를해주고 배려심이 깊은데

    서로 1발짝식 빼줘야지 서로 오래가는데

    남자친구분한테 한번  진심으로 그때동안 참아왔던거나

    답답했던걸 분위기 좋을때 말해보세요.

    그러나 대신 너무 그런표정이나 말투는 빠고요.

    남자친구와 오래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중학교 때 남자친구랑 많이 싸웠어요

    당시 첫연애였고 많이 어렸으니까요.. 

    400일쯤 만나고 헤어졌어요

    공부 때문은 아니었지만.. 여러모로 많이 예민했던 거 같아요

    근데 한 번 예민하게 대화하기 시작하니까 계속 그렇게만 대화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잘 받아줬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한테 되게 미안하네요

    제가 예민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늘 잡아줬고 그래서 더 자주 그랬어요 내가 사랑 받고 있다는 걸 느끼고싶어서..

    근데 그러다가 딱 한 번 안 받아줬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제가 아무리 잡아도 안 되서 펑펑 울고

    그렇게 한 달을 잡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포기했어요

    그 친구는 참…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좋은 사람이었네요

    그러다가 작년에 그 친구 소식을 오랜만에 들었어요

    저랑 같은반 옆자리 친구랑 만나더라고요..

    마음이 참 싱숭생숭했어요 그래도 잘 사니까 좋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진 거 같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제 첫사랑이니까..

    너무 제 얘기만 했는데 결론은 헤어질 때까지 문제를 모를 거라는 얘기에요 저도 헤어지고 알았어요 제가 얼마나 나빴는지… 뭐 알았으면 안 그랬겠죠 ㅠ ㅋㅋㅋ

    그걸 견디실 수 있다면 옆에 있어주세요 근데 벌써 고민하시는 거 보니까 저는 떠나는 게 서로의 성장을 위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날 운명이라면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될 날이 올거에요!!

    저처럼은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긴 했거든요 

  • 애인분께서 심적으로 힘드신게 보이네요 목표하는 학교가 있는 분이면 야망이 꽤 크신 것 같은데 그게 고등학교 들어가고 입시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더 힘들어하실 듯 합니다 관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감성에는 착오가 많읍니다.사랑 이라고다른것은 아닙니다.좋은 친군줄 알았는데,알면 알수록 정 이 않가더군요.멀리하기시작했고,그걸 말하는 사람은 없읍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그냥 싫은겁니다.

    말을 몾할뿐이죠.

    상대의 의사도 존중해줘야합니다.

    칠거지악이라는 말이 있읍니다.

    사전에서 칠거지악이라는 뜻을 찾아보시고,성인이 되려면,그런 악행 을 해서도 않되고,당해서도 않됩니다.

    나도 곶고시한 편이라,악행은 않 하지만,악행에 많이 노출되어 피해본적이 많읍니다.이것이 지나면 ,더욱 성숙해 지겠죠.

  • 지금은 아직 공부를 더 하고 훗날을 기약하고 그 때 다시 만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미래에 먼저 멋지게 투자하시고 훗 날에도 같은 마음이시라면 그 때 만나시는건 어떠실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런상황에서는 누구나 어쩔수 없는거 가타여.

    다만 그 화가 어떤상황에서라든지 정도으라든지에 따라기분이 분명다를거고 선을 넘었다그 볼수도 잇는데여.

    그에 대한 상황은 모르기 때무네 글쓴이님의 기분이라든지 느낌에 따라 결정짓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