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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의 애정은 언제까지 지속되나요?!

딸 아이의 애정은 , 사춘기때까지는 유지되나요? 이 사랑이 고맙고 예쁜데, 친구가 좋아지고 사춘기가 와서 마음이 변할것 생각하니 벌써 서운하네요! 보통 외동인 경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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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 따라 다릅니다. 부모와 정서적 교류가 잘 되고 소통이 잘 되는 경우 사춘기에도 부모와 잘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 아이가 자신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허용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아이의 생각에 항상 공감을 해 주시면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도 부모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와의 애정 관계가 계속 지속되어가는 관계라면 크게 걱정하실 문제는 아닙니다. 평소 자녀와 시시콜콜 대화를 많이 해주시는 관계로 되어주신다면 사춘기 시기가 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친구와의 만남, 사춘기를 겪는 경험은 건강한 발달 과정이므로

    자녀가 건강한 친구관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딸의 아이의 애정은 서운해 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

    아이는 또래와 문화를 배우고 또래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또래와 소통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사회 라는 울타리 안에서 여럿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또한 사춘기가 되면 아이의 감정은 수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우리는 너를 사랑하고 관심을 두고 애정을 늘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보여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동안 애정이 변화할 수 있지만, 외동일 경우 부모와의 유대가 계속 깊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애정은 다른 형태로 유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외동으로 성장했던 제 경험에 따르면 중학교~대학교까지는 친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줄어드는 것보다는 친구에 대한 애정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애정은 계속해서 변하면서도,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게 됩니다. 특히 외동인 경우, 부모와의 유대가 더욱 강할 수 있지만, 사춘기와 친구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표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애정이 변할 것에 대한 걱정은 이해가 가지만, 아이는 성장하면서 사랑의 형태와 표현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가 변하는 방식에 적응하고, 여전히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며 아이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지나면 부모와 아이 간의 관계는 다시 성숙한 형태로 재정립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의 관계는 시간과 경험을 통해 진화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애정이 많은 형태로 표현되지만, 점차 아이의 성장과 변화에 맞추어 적응하고 더 성숙한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즐기세요. 부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딸 아이의 애정은 사춘기 때까지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 방식과 표현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사라오가 애정은 부모에게 의지하고 친밀감을 느끼며 직접적으로 표현되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면 자아가 형성되고 독립심이 강해지면서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의일부로 부모와의 관계가 약화된다기보다는

    딸 아이가 새로운 경험과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특히 외동딸의 경우 부모와의 관계가 더욱 깊고 강하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동으로 자라면서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되며 그 관계는 사춘기가 되어도 쉽게 단절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춘기에는 친구와의 관계가 더 중요해지면서 부모보다는 또래 친구들에게 감정을 공유하거나 의지하려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답은없는데 부모가하기나름입니다

    아이에게애정적이고친구같으면서도지지적이라면언제든 그맘이변하지않는데 그게아니라면자연히변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애정 표현 방식의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부모/자녀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사춘기가 원만하게 잘 넘어 갈 수 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애정 표현 해주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딸아이의 애정은 계속 지속됩니다 다만 사춘기에 접어들면 그 애정표현이 줄고 반항하는게 나와서 그걸 느끼지 못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