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지방거주 청년 주택청약적금 고민
안녕하세요 27살 청년입니다
내년, 내 후년에 첫 집을 마련할 계획이있습니다
장소는 익산, 전주 중 택하고 80%대출을 받고 기간은 최대로 설정 할 예정입니다(인플레이션을 통한 원화가치 하락을 고려) 1억~1억 5천정도의 집을 매매 할 계획을 잡고있습니다
오래전 가입해둔 주택청약이 있는데 애매하기도 하고 활용법을 몰라 방치해두고 있습니다 제 상황에 맞게 수정 할 수 있을까요? (납입금액 증액, 해지 등등)
주택청약계좌가 있다면 대출 이율이 할인되거나 하는 정책도 있는지 궁금하고 연 이율이 3.1%면 2.05%인 cma통장에 놓는것보다 나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이 조건이면 청약 당첨보다는 청약 계좌를 유지해 놓는 전략이 맞습니다
청약은 보험처럼 유지하고 실제 내 집은 기존 주택으로 매매하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통장을 해지 하지 말고 월 2만 ~ 5만 원 입금을 유지하면서 기회를 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을 매수하는 것이 인플레이션 헷지로 작용할 수 있으나
지방 부동산을 매수하는 것에는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부동산은 인구가 줄어듬에 따라 가격 상승이 더딜 수 있고 반대로 하락할 수도 있으니 핵심 위치의 입지 좋은 부동산이 아니라면 신중하게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위의 상황으로 보게 되면 가입기간 및 예치금이 1순위는 충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청약의 경우 1순위가 되더라도 가점이 높아야 당첨이 유리한데 가점의 경우 청약저축가입기간이 길수록, 또한 부양가족수가 많을 수록, 무주택기간이 길수록 청약에 유리합니다.
또한 주택 구입시 정부지원 디딤돌 생애최초로 진행하게 될 경우 대출이자와 한도가 가장 유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익산과 전주 지역에서 1억 원 초반대 아파트를 목표로 80% 대출을 계획 중이신 젊은 투자자분의 전략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자산 선점 측면에서 매우 합리적인 접근입니다.
1. 청약통장 활용 및 수정 전략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기존 청약통장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27세 무주택자이시므로 자격 요건(연 소득 5,000만 원 이하)만 충족한다면 반드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전환의 이점: 기존에 납입한 회차와 원금은 그대로 인정되면서, 전환 후 납입분에 대해 최대 연 4.5%의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 전략: 현재 방치 중이라면 매월 20만 원~50만 원 수준으로 증액하여 꾸준히 납입하세요. 청약 통장은 해지하는 순간 그동안 쌓아온 '시간의 가치(가점 및 순위)'가 소멸되므로 절대 해지하지 마십시오.
2. 대출 이율 할인 혜택 (디딤돌 대출 연계)
주택청약은 단순한 저축을 넘어 대출 금리를 낮춰주는 핵심 도구입니다.
디딤돌 대출 우대금리: 정부 지원 상품인 디딤돌 대출 이용 시, 청약저축 가입 기간과 납입 회차에 따라 연 0.3%p ~ 0.5%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주택드림 대출: 만약 해당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될 경우, 최저 연 2.2%대의 저금리 대출을 최대 40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3. 청약통장(3.1~4.5%) vs CMA(2.05%) 비교
수익률 측면에서 청약통장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금리 차이: 전환 시 최대 4.5%, 일반형이라도 3.1%인 청약통장은 2.05% 수준인 CMA보다 실질 이익이 높습니다.
세제 혜택: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근로자라면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 체감 수익률은 더욱 올라갑니다. 비상금이 아닌 '내 집 마련 목적'의 자금이라면 CMA보다 청약통장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옳습니다.
익산과 전주는 비규제 지역인 경우가 많아 생애최초 주택구입 시 LTV 80% 적용이 수월합니다. 다만, 대출 기간을 최대로 늘릴 경우 총 납부 이자가 상당하므로 디딤돌 대출의 우대금리 조건을 미리 맞춰두는 것이 수익률 극대화의 핵심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