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모니터 주사율에 대한 정확한 한계는 아직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눈이 밝은 곳에서 초당 최대 500프레임 즉 500Hz까지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의 눈 수정체 작동 속도는 평균 83.68Hz로, 이를 기준으로 '영화같은 느낌’을 피하고 사실적인 영상으로 느끼려면 최소한 수정체 작동속도의 절반 이상의 프레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인간의 눈은 조건이 좋을 때에도 1초에 약 24프레임 정도만 인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모니터를 계속 개발하고 출시하는 이유는 인간의 눈의 프레임과 화면의 프레임의 타이밍이 다를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인식할 때의 프레임과 실제로 송출되는 화면의 프레임 사이의 시간간격이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사율이 높을 수록 이 시간간격이 감소하고 이에 "자연스러움"을 더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