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돌발 상황에 약속이 깨지면 화가 나고 처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저는 약속을 하면 반드시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오늘 원래 친가와 함께 저녁식사 약속을 잡고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약속 지킨대로 잘 지켜지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나갈 준비도 하고 준비는 다 끝냈는데...!!
저녁을 앞두고 막걸리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할부지가 못참고 너무 많이 마셔버려서 돌발이 터져 결국 약속이 깨져서 혼자 반항식으로 단식을 시작을 했습니다.... 화가 나고 말없이 기분이 처질 수 밖에 없었어요...
이 모든 원망을 할부지한테 다 해야하는 지금 이 기분입니다...
집에 있는 가족들만 가자고 해도 아끼자고 안 갈려고 합니다...!
이런 게 인생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부지한테 화를 내서 대드는 거보다는 말없이 밥 안 먹고 버티는 것이 제일 좋을 거라 이러고 있습니다...
약속이 깨지면 저는 여자친구 앞에서는 안 그렇지만 용서를 할 수 없는 타입이라.... 다음에 언제 다시 이 기회가 올지 기약이 없으니 정말 약속은 생길 때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계속 이렇게 버티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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