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상황에 약속이 깨지면 화가 나고 처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저는 약속을 하면 반드시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오늘 원래 친가와 함께 저녁식사 약속을 잡고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약속 지킨대로 잘 지켜지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나갈 준비도 하고 준비는 다 끝냈는데...!!

저녁을 앞두고 막걸리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할부지가 못참고 너무 많이 마셔버려서 돌발이 터져 결국 약속이 깨져서 혼자 반항식으로 단식을 시작을 했습니다.... 화가 나고 말없이 기분이 처질 수 밖에 없었어요...

이 모든 원망을 할부지한테 다 해야하는 지금 이 기분입니다...

집에 있는 가족들만 가자고 해도 아끼자고 안 갈려고 합니다...!

이런 게 인생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부지한테 화를 내서 대드는 거보다는 말없이 밥 안 먹고 버티는 것이 제일 좋을 거라 이러고 있습니다...

약속이 깨지면 저는 여자친구 앞에서는 안 그렇지만 용서를 할 수 없는 타입이라.... 다음에 언제 다시 이 기회가 올지 기약이 없으니 정말 약속은 생길 때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계속 이렇게 버티는 게 맞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약속은 신뢰문제죠

    기분안좋으면 안좋으니까요

    이런것에 대해 말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선이 있다는것을 알려줘야합니다

    그래야 좀 덜하실거에요

    잘 풀리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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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약속은 지키라고 서로간에 하는 것으로 깨지면 가족 관계라도 화 나는건 당연하고 할아버지 음주로 인해 저녁 약속 깨지면 기분 안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녁 먹지 않는 것으로 의사표현 하는건 결국 나만 배고프고 손해 보는 겁니다. 저녁은 먹고 가족들에게 지금 감정 그대로 전달하고 내일 할아버지에게 말하고 앞으로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분명하게 표현 하세요

  • 아니요 약속은 사람과 사람의 최소한의 신뢰이자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잦은 약속 펑크는 나는 원래 그래도 되는 사람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라면 그런사랑 안만납니다. 헤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사람 필요없습니다. 세상에 좋은사람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