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산 혜택이 가장 큰 지역은 어디인가요?
인천 기준으로 어느 기간까지 총 지급액이 1억으로 산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외에 더 큰 혜택이 있는 지역이 있나요? 초산 기준으로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의 경우에는 출산 혜택을 많이 주는 경우가 있는데, 경북 의성군은 의성군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부모 중 1명이 6개월이상 의성에서 거주하면, 출생축하금 100만원, 양육지원금 월 30만원씩 5년간 총 1800만원을 지급합니다.
전남 해남군은 첫째 출생에 320만원 양육비 지급, 최대 24개월까지 월 9만원의 기저귀 구입비, 첫째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포인트 지급, 0세~1세까지 가정 보육시 부모급여 매월 각 120만원, 60만원 등 2년간 총 1800만원 지급, 출생 기본수당 1세~18세까지 매달 20만원이 지급으로 총 4320만원 지급됩니다. 추가로 7세부터 매월 10만원의 아동수동이 지급되고, 8세~13세까지 학생교육수당으로 월 10만원씩 지급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로써는 인천이 출산정책에 관한 헤택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기존 정부 시 지원금 7200만원에 인천시민의 추가 지원금 2800만원을 합쳐서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대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초산 기준으로 출산 혜택이 가장 큰 지역은 인천시입니다. 인천시는 중앙정부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본 혜택(임신·출산 의료비,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및 교육비 등)을 포함해 약 7,250만 원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인천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지원금을 더하면 총 약 1억1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등을 포함하여 지자체 자체 지원금이 약 2,800만 원에 달합니다. 다만 이 제도는 2024년 초 발표되었지만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의 승인 지연 등으로 인해 일부는 아직 시행되지 않았거나 조정 중인 상태입니다.
한편, 충청북도나 전라남도 등도 지자체 차원의 양육수당과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충북의 경우 총 8,000만 원 수준, 전남은 최대 1억 원대 초반까지 지원 가능한 구조이긴 하나, 이 역시 정부 기본 혜택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즉, 지자체 단독으로 인천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초산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는 곳이 있으며 양육수당을 8세까지 포함하는 형태로 지급됩니다.
울릉군은 첫째부터 1천만 원, 둘 째 2천만 원, 셋째 3천 만원 수준의 전체 지원액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고창군도 셋째 이상은 최대 2천만 원이상 혜택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초산 기준 출산장려금 높은 지역 TOP
경북 의성군: 둘째 이상 대상이지만, 장기 분할 지급 시 첫째 기준 포함해 최대 2,400만 원 수준까지 지원됩니다
전남 해남군: 셋째 이상 기준 3,000만 원 지급, 초산 금액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장려금 수준이 매우 높은 지자체입니다
강원 화천군: 첫째도 500만 원, 셋째 이상은 2,000만 원 이상 지급하며 블록 구성에 따라 혜택이 큽니다
각 지자체는 초산 외에 둘째, 셋째 이상에 더 큰 장려금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초산 기준만 본다면 의성군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인천이 출산 혜택이 가장 큰 지역입니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에 따라 출산 및 양육 관련 국비, 광역시, 지자체 지원금을 합하면 18세까지 총 약 1억1백만원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