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즐거운가오리188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있으면 녹차는 줄여야 되나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녹차를 마시는 걸 자제해야하나요?
녹차나 메밀차를 주로 마시는데
녹차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녹차는 줄이거나 증상을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녹차가 모든 사람에게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속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데요, 카페인은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을 이완시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도 공복에 마시면 위를 자극해 속이 쓰리거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고, 특히 진하게 우린 녹차를 자주 마시거나 공복에 마시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메밀차는 카페인이 없어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인데요, 이외에도 보리차나 옥수수수염차처럼 카페인이 없는 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녹차는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증상을 보면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대신 메밀차나 보리차처럼 카페인이 없는 차를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녹차를 계속 드신다면 공복보다는 식후에 연하게 마시는 것이 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위 건강 상태를 고려하셔서 건강한 차 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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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으실 때 녹차는 되도록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즐겨 드시는 두 가지 차 중에서 녹차는 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직접적인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큰 원인은 녹차에 포함된 카페인입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위와 식도 사이에서 위산 역류를 막아주는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듭니다. 밸브 역할을 하는 이 근육이 헐거워지면 위산이 식도로 쉽게 역류하면서 속쓰림, 가슴 통증, 목의 이물감같은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녹차의 그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도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를 자극합니다. 공복 상태에서 진하게 우려낸 녹차를 마실 경우 위벽이 더욱 자극을 받아서 염증이 심해질 수 있어서, 식도염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녹차섭취를 중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면에 함께 곁들여 드시는 메밀차는 녹차를 대체하기에 정말 좋은 선택이랍니다. 메밀차는 카페인이 전혀 없고 위를 자극하는 성분이 적어서 식도염 환자가 마시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입니다. 허나 메밀 자체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평소 소화기가 약하신 분들이 물처럼 과음하시면 가벼운 배앓이를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너무 차갑게 드시지 마시어 따뜻하게 우려내어 하루 2~3잔 정도(최대 600ml 이내) 적당량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도염을 진정시키려면 식도로 올라온 위산을 부드럽게 씻어내릴 수 있도록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맹물이 마시기 힘드시다면 지금처럼 따뜻한 메밀차를 드신다거나,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카페인이 없는 보리차, 루이보스차, 캐모마일차를 번갈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분간은 식후에 드시던 녹차를 잠시 끊어보시어, 속쓰림이나 이물감 등의 증상이 어떤식으로 가라앉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녹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인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위산 분비의 촉진을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는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녹차의 대표성분인 카테킨과 떫은 맛을 제공하는 탄닌이 있는데, 위를 자극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지만, 녹차를 완전히 끊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금하고, 가급적 식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밤에 마시는 것 보다는 낮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밀차는 특별이 "산(acid)"한 성분이 없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