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 함량이 높아서 주의가 필요하지만, 무조건 건강에만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랍니다 ! 카페의 자몽차나 레몬차는 보통 과일과 설탕을 1:1 비중으로 절인 청을 베이스로 만듭니다. 그래서 한 잔만 드셔도 하루 권장 당류 섭취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단순당의 과다 섭취는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자주 드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차들이 일반 탄산음료와 다른 점은 진짜 과일의 영양소도 함께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과일에서 우러난 비타민C, 구연산, 항산화 성분들은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 감기 예방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몸에 해로운 독이라기보다는 당도가 높은 영양 음료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혈당 건강에 부담을 주니, 가끔 기분 전환이나 피로 해소용으로 즐겨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좀 더 건강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주문시 청을 1/2 이하로 줄여서 넣어달라 하시거나, 저당 제로 시럽으로 대체를 하신다거나, 설탕이 전혀 없는 허브티(페퍼민트, 캐모마일)이나 홍차류로 대체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양과 빈도를 조절하면서 현명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