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곤할 때 생기는 혓바늘과 입술 갈라짐은 음식을 드실 때마다 따갑고 여간 괴로운 것이 아닙니다.. 아플 때만 비타민 두 알을 드시는 것으로는 주사의 빠른 효과를 완전하게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비타민 주사는 위장을 거치지 않고 혈관으로 성분을 바로 보내기 때문에 흡수율이 100%에 달합니다. 몸속 비타민 농도를 순식간에 끌어올려서 세포에 에너지를 팍팍 공급해서 피로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반면에 알약은 소화 과정을 거치며 장에서 흡수되는 양에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고함량을 여러알 먹어도 몸이 한 번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되어 버립니다.
게다가 혓바늘같은 증상은 비타민이 부족해서라기보다, 누적된 피로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은 몸에 저축되는 성분이 아니라서 아플 때만 반짝 많이 먹는 것보다는 평소에 매일 꾸준히 채워주는 것이 면역력 유지에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주사는 급한 불을 끄는 수방수 역할을 할 뿐이니, 만약 지금 당장 너무 기운이 없으시다면 주사의 도움을 받으시되, 매일 비타민B군과 C를 한 알씩 챙기는 습관을 지녀보시길 바랄게요.
몸의 기초 체력이 달라질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