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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fflq아름다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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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월 아이 행동 관령 해서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7개월(22년 12월생) 남자아이를 키우고있구요

최근 세돌영유아검진 다녀왔고 발달선생님께서 하나하나봐주셨는데 언어, 사회성 등 부분에서 또래보다 빠른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맞벌이때문에 14개월쯤 어린이집을 갔고

이후 이사한다고 어린이집을 옮겼어요

가서는 엄청 잘노는데 헤어질때는 가기싫다고 울기도 합니다

궁금한점은

1옷이 두껍거나 옷에 택이 있거나 손에 뭐가 묻는 등 이런걸 싫어하더라구요 특히 졸릴때 더 짜증을 많이 내어요

2사람많은 결혼식장같은곳에서 나오는 큰 소리를 싫어해요,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나 음악은 크게 트는건 좋아하더라구요

3생식기가 발달하는지 졸릴때나 자면서 만지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 체크리스트에는 2-3가지정도 해당되는거같은대

주변 또래 아이들도 물어보면 거의 비슷비슷한거같더라구요

영유아검진에서 또래에 맞게 잘크고 있다하면 걱정안해도 되겠죠?라고 질문을 올렸었는데

요며칠 자세히 아이를 관찰해보니

밤에 발기가되면 느낌이 다른지 만지기는 하지만 안된다고 하거나 주위를 환기시켜주면 괜찮고(낮엔거의잘 안만져요)

앞서 짜증낸다는 부분에서 짜증내는 빈도도 줄고

노래나 공사소리등 큰소리가 났을때 이거재밌는 소리같지 않아? 하면서 주위를 환기시켜주니 귀는 간혹막지만 시끄러워요 ~하면서 잘놀더라구요!

이정도면 제가 잘대처하고 아이도 퇴행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보면되겠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방향연 유치원 교사

    방향연 유치원 교사

    유치원교사

    안녕하세요.

    37개월 남자아이가 언어와 사회성에서 또래보다 빠르다는 평가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이며, 어린이집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좋은 발달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두꺼운 옷이나 택, 손에 묻는 것이 불편하고 큰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졸릴 때 짜증이 잦아지는 것은 감각 처리와 피로와 관련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은 크게 틀어도 괜찮아 하는 점도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밤에 발기가 되고 이를 만지는 행동도 성장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며,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는 모습이나 주의를 돌릴 수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가 짜증내는 빈도가 줄고 상황을 잘 받아들여 주위를 환기시키는 방법에 반응하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지금처럼 아이의 신체적·정서적 신호를 이해하고 차분하게 대처하며 일관되게 지지해 주신다면 아이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기적 관찰과 양육자님의 세심한 관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제 기타 육아 질문을 올려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의 영유아검진 시 의사 소견이 또래보다 사회성 및 언어가 빠른 편 이라고 했다 라면

    아이는 또래 보다 발달적 상황이 빠른 기질에 속하는 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다양함으로 창의. 상상. 뇌.인지. 언어적.사회성. 문제해결능력 등에 관련한 모든 발달적 부분이

    골고루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첫번 째 질문 답: 아이가 무언가 닿는 느낌에 있어서 예민하고 민감함이 크다 라면 옷의 텍의 닿음이 민감함 + 예민함으로

    반응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옷의 텍의 닿음에 있어서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라면 옷의 텍을 잘라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에 묻는 것 또한 예민함과 민감함이 커서 입니다.

    손에 지저분함으로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라면 손을 씻어서 지저분함을 지워내면 된다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질문 답: 사람이 많은 소리를 싫어하는 경향이 높은 것도 예민함과 민감함이 커서 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높은 이유는 청각이 예민해서 일 것 입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소리를 들여주어 이러한 소리는 어느 정도 들을 수 있는 소리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너무 소리에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라면 잠시 그 자리에서 나와서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간으로 대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 째 질문 답: 아이가 밤 잠을 자면서 소중이를 만지는 것은 발달적 상황에서 흔히 누구나 경험하는 일 이기도 합니다.

    되게 안정감을 가지는 도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잠을 자면서 소중이를 잡는다 라고 하여 당황해하거나 놀라긴 보담도 아이가 소중이를 만지며 잠을 자려고 한다면 아이의 손에 장난감을 쥐어주는 것도 방법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아이를 관찰 하였을 때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이 보인다 라면

    아이의 상태는 어느 정도 호전이 되어가고 있다 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보여질 수 있겠습니다.

  • 37개월 남아에서 감각 예민함, 큰 소리 회피, 수면 전 생식기 만지기 행동은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영유아검진에서 또래 대비 양호 판정을 받았다면 과도한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재처럼 주의를 부드럽게 환기하고 일관된 규칙으로 대응하며, 일상 기능 저하나 사회성 문제로 확장되지 않는지만 관찰하시면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 행동들은 37개월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나타나는 발달 특성으로 보입니다. 옷이나 촉감에 민감해지고, 큰 소리를 싫어하는 것, 생식기를 만지는 행동 모두 정상 범위 내입니다. 특히 졸리거나 피곤할 때 이런 행동이 더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부모님께서 주의를 돌리거나 상황을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아이가 조절하도록 도와주신다면 아이도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발달에 큰 문제 없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관찰과 부드러운 안내를 계속하면 충분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