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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당나귀75
핫한당나귀7521.07.18
만성피로인것같은데 치료가 되나요?

40세 남성입니다.

자고 일어나도 항상 피곤하고 운전하면서도 졸려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만성피로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이런 증상이 나아지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확립되어 있지는 않으며. 현재까지 증상의 호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비교적 널리 인정되고 있는 치료법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항우울제
    항우울제는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에서 우선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삼환계 항우울제 및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의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항우울제가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불면증 및 우울감을 호전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부신피질 호르몬제
    단기간 동안 사용하는 저용량의 부신피질 호르몬제는 피로감과 무력감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인지 행동 치료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서 피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회복에 대한 비관적 태도 등을 교정해준다. 지지 치료 및 다른 상담 치료와 함께 장기적인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지 행동요법은 일반적으로 활동을 점차 늘려가는 재활적 접근과 함께 만성 피로 증후군에 대한 환자의 생각이나 신념을 다루는 정신적인 접근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인지 행동 치료는 흔히 증상이나 질환에 대한 사고, 신념, 증상이나 질환에 대한 행동적인 반응(휴식, 수면, 활동 등)을 변화시킵니다.

    참조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로함은 주관적인 증상입니다만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병적인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은 다른 소모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평가 해 보아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나 호르몬문제, 부신의 이상 등등을 고려해야 하며, 감염성질환 등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또한 수면의 질이 괜찮은지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겠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심한피로와 함께 근육통,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봄에 나타나는 춘곤증과 비슷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심하게 지장을 줄 정도의 피곤함이 6개월 이상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우선은 다른 기저 질환이 있지 않은지를 먼저 평가 한 후에 없는 경우에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치료로 항우울제를 복용 하거나 스테로이드제 단기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피로의 경우 딱히 치료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주기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주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드시며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또한 피곤감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니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있다면 줄일수 있도로 노력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피곤하셔서 힘드시겠습니다. 만성 피로는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하고,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단은 피곤함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체적인 질환도 원인이 되기는 하나, 수면 부족, 스트레스, 우울감이나 불안감과 같음 심리적인 영향도 받게 되지요.

    일단 병원에서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면서 규칙적인 생활(수면, 운동)을 챙기는 것도 만성 피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일것같습니다.



    수면의 테크닉

    수면이 안좋아지는데에는 정신적 컨디션의 이유가 큽니다.

    정신적 컨디션이 안좋아지는데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울증, 공항, 오늘 하루에 대한 불만족,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적 컨디션을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또한, 음식조절도 하셔야하는데,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등을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또한,

    낮에 충분한 햇빛을 받으셔야합니다.

    이러한 방법에도 수면에 장애를 겪으시면

    병원에 내원하시거나 수면유도제나 수면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수면상태에서 얕은 잠으로 자는 비율이 커서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 높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자면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셔야합니다. (활동양이 적으면 몸은 피로하나 잠이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낮잠을 주무시는것은 좋지만 30분넘게 주무시는것은 밤잠을 방해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금연하는것이 좋고, 흡연을 하시더라도 수면전 2~3시간 전에는 금연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커피를 마시면 안됩니다.

    수면 전 2~3시간전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몸의 이완에 도움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낮시간에 햇빛을 10분이상 쬐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빈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빈혈은 종류별로 원인도 다양합니다.

    (1) 철결핍성 빈혈: 전체 80% 정도로 가장 흔한 빈혈로,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합성이 잘되지 못한다.

    (2) 거대적혈모구 빈혈: B12 나 엽산의 결핍

    (3) 용혈성 빈혈: 간장 또는 비장에서 적혈구가 많이 파괴될시

    (4)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에서 적혈구가 충분량 만들지 못함


    일단 빈혈이 오면

    산소 공급이 저하되면서 저산소증이 생기고, 경미한 경우 증상이 없는 경향이 많습니다.

    만성일 경우 운동시 호흡곤란, 두통, 심박급속증(맥박수 증가), 피곤함, 수면장애, 성욕감퇴, 기분장애, 집중력 감퇴등이 있습니다.


    빈혈 치료법

    비타민 B , C 엽산등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어육류에 포함된 철분이 몸에서 흡수가 잘 되므로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식품을 가급적 섭취하셔야합니다.

    식사후 과일주스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서 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설명드리면


    자극이 많이 되는 음식 (당분이 너무 많은 음식, 짠음식, 매운음식)등을 피하셔야합니다.

    과한 카페인을 피하셔야합니다.

    자기전 술을 드시면, 잠이 빨리 들 지언정 효율이 높지 않게 되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유당불내증이 있는경우, 피하시거나, 락토프리 우유를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상추나 바나나 등의 식이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낮잠을 과하게 주무시면 안됩니다.

    스트레스관리를 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하셔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숙면을 위한 방법들


    - 낮잠을 오랜동안 자면 안되십니다. (20분이상 X)

    => 보통 밤에 잠 못드시는 분중에 낮잠을 오랜동안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낮잠을 10~20분 자는것은 낮생활의 식곤증을 이겨내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이상 주무시는것은 생활리듬에 영향을 줘서 밤에 주무시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커피, 음료수,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 자기전 최소 7시간 전에 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주의하실것이 콜라등의 음료수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는것입니다. 저녁에 식사하실때 치킨이나 피자 등을 드시더라도 콜라를 드시면 밤에 주무실때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단, 수면3~4시간안에 운동하는것은 X)

    -자기전에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거 피하셔야합니다.

    => 자기전에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시면 새벽에 화장실에 가고싶어 잠이 깨기때문에 피하셔야합니다.

    - 자기전 흡연 금지

    => 흡연은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소 3시간전에 흡연하시는것을 피하셔야합니다..

    - 잠들었다 깨었더라도 시계 보지 않으셔야합니다.

    - 기상시간, 수면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셔야합니다.

    - 기상후 햇볕을 쬐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면 치료가 되겠으나

    원인불명의 만성피로는 지속될수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피로로 문의주셨습니다.
    만성피로 환자들에서 대부분의 원인은 생활습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잦은 음주, 흡연, 불규칙한 수면 등 나쁜 습관들이 누적되면서 증상을 나타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영양제와 같은 건강기능보조식품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도이기 때문에 효과가 약물보다는 약하며,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의학적으로 증명이 불분명합니다.
    한번 본인의 생활습관을 돌아보시고, 나쁜 습관들을 이참에 고쳐보시는게 어떨까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피로는 거의 모든 문제의 최종 공통 증상 같은 것입니다. 원인이 너무나도 다양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똑같은 만성피로인데 간때문이면 간에 대한 치료를.

    빈혈 때문이면 빈혈에 대한 치료를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면 각각 당뇨병과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우선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임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 피로는 휴식으로 회복됩니다. 반면에, 만성 피로 증후군은 휴식으로도 회복되지 않으며, 정신적, 육체적 활동에 의해 심해지는 피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줍니다.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 중 2~5% 정도가 만성 피로 증후군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원인은 대부분 우울증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입니다.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약물이 피로의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뇨제, 베타차단제와 같은 일부 항고혈압제,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포함), 대부분의 항경련제,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 감기약 (항히스타민제 포함), 경구 피임약, 니코틴 (담배) 등이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로, 수면 부족, 임신 등의 생리적인 원인,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증 등의 정신적인 원인, 감염, 내분비질환, 대사 질환, 류마티스 질환, 혈액 질환 및 악성 종양 등이 피로의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이러한 피로와는 구별됩니다. 아직 만성 피로 증후군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만성 피로 증후군은 여러 유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추정됩니다. 유발 요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면역학적 이상, 신경호르몬계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정신적인 요인 등이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별다른 원인 없이 심한 피로를 느끼며, 이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②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수면 장애, 위장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③ 이외에 복통, 흉통, 식욕 부진, 오심, 호흡 곤란, 체중 감소,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를 진단하는 데는 1994년 미국의 질병 통제 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에서 정한 기준이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1) 가장 핵심이 되는 만성 피로와 관련된 증상은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① 임상적으로 평가되거나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② 현재의 힘든 일 때문에 생긴 피로가 아니어야 합니다.
    ③ 휴식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야 합니다.
    ④ 직업, 교육, 사회, 개인 활동이 만성 피로가 나타나기 전보다 실질적으로 감소해야 합니다.

    2) 위와 같은 피로 이외에 다음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동시에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① 기억력 또는 집중력 장애
    ② 인후통
    ③ 경부 또는 액와부 림프선 압통
    ④ 근육통
    ⑤ 다발성 관절통
    ⑥ 새로운 두통
    ⑦ 잠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없음
    ⑧ 운동 또는 힘든 일을 한 이후에 나타나는 심한 권태감

    3) 위의 증상들이 다른 질환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만성 피로 증후군이 아닙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환자의 증상 개선에 비교적 효과가 있고, 연구 결과가 축적된 치료법으로는 인지 행동 치료와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 치료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치료법이 제시되었지만, 아직 전문가 사이에서 이견이 많고 근거가 부족합니다.

    ① 인지 행동 치료
    인지 행동 치료는 정신 치료의 한 형태입니다. 인지 행동 요인이 증상의 악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지 행동은 만성 피로 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이용됩니다. 원인에 대한 설명, 치료 동기 부여, 피로 관련 상태 유발 상황 인지, 피로 유발 상황 변화 시도, 기본 육체적 활동의 성취와 유지, 단계적인 육체 활동 증가, 작업 재활 시도, 개인 생활 복원 등이 치료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환자는 이러한 요소를 성취하면서 증상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학습합니다.

    ②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 치료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 치료에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이는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우 천천히, 조금씩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 운동을 시작한 후에 증상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경과는 환자에 따라 다양합니다. 단순한 휴식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므로, 인지 치료, 행동 치료, 단계적 운동 치료, 약물 치료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을 동반하는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심각한 피로감이 주된 증상인 복합적인 질환입니다.

    원인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다만 관련 질환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한 각종 감염증, 일과성 외상 혹은 충격, 극심한 스트레스, 독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증상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성 피로 : 6개월 이상 지속되며, 휴식으로 회복되지 않는, 일상생활에 심하게 장애를 줄 정도의 피로감- 운동 후 심한 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수면장애- 두통, 근육통, 관절통- 위장 장애- 독감유사 증상 : 전신 통증, 무력감 등- 수족냉증- 광선기피증(photophobia)- 어지럼증, 식은 땀이 외에도 복통, 흉통, 식욕부진, 오심, 호흡곤란, 체중감소, 우울, 불안 등의 매우 다양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

    치료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증상의 호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비교적 널리 인정되고 있는 치료법을 사용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1. 항우울제

    2. 부신피질 호르몬제

    3. 엠프리젠

    4. 인지 행동 치료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 피로가 단순히 일상 생활에서 과로를 하거나 생활 패턴이 좋지 않아 발생할 수도 있지만 간, 갑상선 기능 이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질문자님께서 몸의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를 하신다면 최대한 줄이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규칙적으로 운동 등의 생활하는 습관을 기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