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매일여린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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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중에 하나만 고르면?......
ㅡ떡 고추장ㅡ
#수필
레시피를 보았다. 어제 내가 떡볶이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 국물떡볶이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떡볶이를 보았다.
그 먹방인이 먹는다는 그 떡볶이?!
나는 냉장고륻 훑어 보았다.
음..물엿 매실 통깨등등 없는 소스가 몇개 이었다.
그래도 한번 국물떡복이를 먹고 싶은 마음에 재료들을 다 꺼냈다.
양파 대파 고추장 진간강 나는 서툴지만 하나하나 배워간다는 심정으로 레시피 대로 열심히 6.6힘을 내었다
나는 식탁을 치우며 떡볶이를 만들었다.
괴로우기도 했다 책상이 이미 엉망이었다.
하지만 떡볶이 맛이 너무 궁금해서 한 입 먹어 보았다.
아차 고추장을 설탕보다 적게 넣었다.
나는 달달한 떡볶이에 눈물이 났다.
괜히 만들어서 형편 없는 떡볶이 였다.
한숨을 내쉬며 책상에 앉아 안 풀리는 자수를 매만지다
그래 못 만들었더라도 죽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그래서 꾸역꾸역 입에 떡볶이를 천천히 먹었다.
나는 그 후로 더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서
잘 먹고 힘내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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