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내과

와일드한코알라132
와일드한코알라132

비만과 고혈압의 상관관계가 큰가요?

병원에서 지방간, 고혈압을 이유로 다이어트 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았는데 어르신들 보면 마른 분들도 고혈압인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단순히 살을 빼는 것보다 근육양을 늘리는 것이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만한 사람은 고혈압의 위험이 약 5배 가량 높고, 체지방이 10% 증가하면 수축기 혈압은 6mmHg, 이완기 혈압은 4mmHg 정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10% 줄이면 혈압은 5-20mmHg 정도 감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르신의 고혈압과 비만의 고혈압은 발생하는 과정이 조금 다릅니다. 노인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혈관 탄력성이 떨어지고 그로 인하여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은 혈액내의 인슐린 농도가 증가되어 있으나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를 보여서 인슐린이 신장에서 염분의 재흡수를 촉진하고 교감신경의 흥분도를 증가시켜 결국 혈압을 상승시키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슐린은 혈관벽의 평활근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세포막의 기능을 변화시켜 세포내부에 칼슘의 농도가 증가하여 혈관수축이 더 예민하게 발생하고, 비만세포에서 아디포 카인이라고 하는 호르몬들이 과도하게 분비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육량을 늘려 지방세포, 비만세포를 감소시킨다면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은 140/90mmHg 이상일 때로 정의하며, 한 번 측정으로 진단하기 보다는 5분 이상 안정을 취한 뒤 시차를 두고 측정한 평균 혈압이 높을 때 진단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아주 높지 않은 이상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혈압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혈압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고혈압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혈관성치매, 심근경색, 심부전, 만성콩팥병, 대동맥질환, 동맥경화, 고혈압성망막병).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혈압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며 체중조절, 식이관리, 운동, 금연 금주와 같은 생활습관교정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1) 식사습관

       DASH 식이방법으로 흔히 알려진 과일과 채소, 식이섬유, 저지방 유제품, 칼슘 및 마그네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은 생선과 가금류 섭취를 권장하며,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소금 섭취는 적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금 섭취는 혈압관리에 중요하며 국물을 적게 드시거나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총 열량의 50~60% 정도로 흰밥 대신 잡곡밥으로, 설탕 섭취와 정제된 탄수화물 (과자, 빵)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며 딸기 바나나, 고구마, 우유, 고등어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운동습관

       꾸준한 운동은 혈압을 감소시키고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며, 체중이 줄고, 이상지질혈증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등 고혈압 환자에서 유익합니다.

       운동 종류로는 유산소운동을 우선 권장합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체조, 줄넘기, 테니스, 배구, 에어로빅 체조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운동의 강도는 최대 심방수 (220-연령)의 60~80% 미만이 바람직하며, 주 5-7회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10-20분 정도로 시작하여 천천히 연장하며 30-60분 정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운동 전후 5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령과 같은 동적저항 운동도 혈압 감소 효과뿐 아니라 대사적 요인들을 호전시키고 근력을 강화시키므로 주 2~3회를 추천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은 등척성 운동(무산소운동)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피해야 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사전에 특별한 검사를 받지 않아도 안전하게 운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장병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필요시 정밀검사를 받고 프로그램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체질량지수 25km/m2미만으로 조절하고 허리둘레는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 미만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만환자의 고혈압 발생 위험이 1.8배 증가하고요

      적정체중을 10% 초과 시 수축기 혈압은 6.6이 증가하며, 체중 1kg 증가 시 확장기 혈압은 1~1.5mmHg 증가 합니다.

      결국 반대로 체중을 감소 시키면 혈압이 감소 할 수 있겠죠.

      체중을 한번 감소 시켜 보시고, 약물로 같이 조절을 하며 약물 용량을 줄여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이나 당뇨의 경우 가족력이 가장 큰 위험 요소이지만 이는 통제 할 수 없는 부분이며 체중증가가 있는 경우도 큰 위험 요소이기 때문에 그나마 통제 할 수 있는 체중 감량이 중요한 것입니다.

      대사 증후군은 여러 가지 (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동반된다(증후군)는 의미입니다.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원인

      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추정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감소함으로써,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러 문제를 유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강 내의 내장지방은 대사적으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며 여러 물질을 분비합니다. 이러한 물질은 혈압을 올리고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합니다. 이는 고인슐린혈증, 인슐린 저항성, 혈당 상승을 초래합니다.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높이고, 혈관 내 염증과 응고를 유도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이렇게 유발된 고혈압, 당뇨병, 고인슐린혈증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을 높입니다.

      증상

      대상 증후군의 주요 증상으로는 복부 비만이 있습니다.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그 구성 요소나 합병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단

      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사 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① 허리둘레 :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②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③ 고밀도 지방 :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 mg/dL 미만
      ④ 혈압 : 130/85 mmHg 이상, 혹은 고혈압약 투약 중
      ⑤ 공복 혈당 : 100mg/L 이상, 혹은 혈당조절약 투약 중

      치료

      대사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지방, 특히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 조절과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대사 증후군을 구성하는 질환은 생활습관병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절주 등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대사 증후군을 치료하고 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경과

      대사 증후군이 있는 환자는 허혈성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여 사망할 확률이 대사 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4배 정도 높습니다. 대사 증후군 환자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5배 정도 높습니다. 그 외에 대사 증후군은 지방간, 폐쇄성 수면 무호흡과 관련이 깊습니다. 각종 암에 의한 사망률 역시 높아집니다.

      주의사항

      대사 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고지혈증, 고혈압, 혈당 상태가 생활습관을 개선한 후에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치료 원칙에 따라 각 질환에 대한 적절한 투약을 시행해야 합니다. 많은 환자가 투약을 받는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충분하게 생활습관이 개선되었음에도 건강 상태가 바람직해지지 않는다면, 마땅히 현대 의학에서 검증을 거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만이 있을경우에는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혈압은 교감 신경에 의한 신경성 요인 및 레닌-안지오텐신 기전에 의한 체액성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러나 유전, 흡연, 남성, 노령화는 고혈압의 유발을 촉진하는 요인입니다.

      고혈압의 90% 이상은 본태성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머지 5~10%는 원인이 명확한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합니다. 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유발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모여서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이 중에는 유전적인 요인(가족력)이 가장 흔하며, 그 외에 노화, 비만, 짜게 먹는 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을 유발하는 요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유전)

      ② 흡연

      ③ 고지혈증

      ④ 당뇨병

      ⑤ 60세 이후 노년층

      ⑥ 성별(남성과 폐경 이후 여성)

      ⑦ 식사성 요인 : Na, 지방 및 알코올의 과잉 섭취, K, Mg, Ca의 섭취 부족

      ⑧ 약물 요인 : 경구 피임약, 제산제, 항염제, 식욕억제제

      최근에는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비약물적 요법과 약물적 요법을 함께 실시합니다. 고혈압 전 단계에서는 체중 조절, 식사 요법, 행동 수정, 규칙적인 운동 실시 등의 비약물적 요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고혈압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약물을 이용해 혈압을 정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흡연은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을 권장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만일 경우 고혈압의 위험이 5배 정도 높고,
      체지방이 10% 증가하면 수축기 혈압이 8mmHg,
      이완기 혈압은 4mmHg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고,

      체중 감량에 따른 혈압 감소 효과 역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대한고혈압학회에서 제공하는
      고혈압의 비약물적 예방활동 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담당의료진과 꾸준히 상의하셔서
      혈압을 잘 조절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http://www.koreanhypertension.org/sense/self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만은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상태는 혈관의 탄성을 떨어뜨려 혈압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근육양을 늘리는 것은 혈압의 간접적인 연관성은 있을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혈압을 낮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방량을 유지하며 근육량만 늘리는 것은 고혈압 치료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노인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몸이 노화되며 혈관 탄성도가 떨어지게 되고 각종 산화물질이 몸에 축적되어 자연스럽게 혈압이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70-80대 노인이 수축기 혈압이 140 측정된다고 하여 혈압이 높다고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비만과 고혈압 유병률은 비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살을 때면 혈압이 내려가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도 혈압이 내려갑니다. 당연히 안먹으면서 살을 빼는 것 보다 운동을 하며 근육량을 함께 늘리는 것이 고혈압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만갑 고혈압은 상관관계가 아주 큽니다 비만 하게 되면 혈관을 누르게 되고 또 압력에 올라가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것은 다시 고혈압을 일으키는 악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이어트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만환자와 고혈압의 경우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비만 고혈압환자의 경우 체중을 줄이게 되면 혈압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의 경우는 다릅니다. 노인은 혈관의 경직성이 떨어지면서 수축기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약물로서 조절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이 발생하게 되는 기전

      -교감신경기전, 레닌-안지오텐신기전 등의 내분비적 영향의 불균형

      -흡연

      -음주

      -식습관 (기름진음식, 짠음식, 단백질 부족)

      -운동부족

      -체중의 과도한 증가

      -자간증

      -당뇨

      -임신중독증

      -신장병

      -약물복용



      고혈압시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

      - 혈뇨

      - 시력감퇴

      - 뒷머리, 뒷목, 등, 어깨 당김 및 통증

      - 두통

      - 어지럼증

      - 만성피로



      고혈압이 온경우

      보통 혈압강하제를 평생드셔야합니다.

      이러한 약물복용과 더불어

      짠음식줄이기, 체중감량하기, 채소많이먹기, 금주, 유산소운동 꾸준히 하기, 추운곳에 있지 않기

      등의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의 원인


      1. 본태성 고혈압 의 원인 (본태성고혈압이란 어떤 질환이 없는데 고혈압이 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체 고혈압의 90프로를 차지합고혈압니다.)

      - 유전

      ; 가족력에 의해 고혈압이 오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 노화

      ; 노화가 일어나면 동맥경화가 잘 오는데, 이 때문에  동맥탄력감소하고 혈관의 압력증가하여 고혈압이 옵니다.

      - 짠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소금 

      ; 타고나기로 나트륨(소금) 배출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분들이 짠음식을 많이 드시면 고혈압이 오십니다.

      - 비만

      - 흡연

      - 운동부족


      2. 2차성 고혈압 (질환에 의해 고혈압이 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 신장질환에 의한 2차성 고혈압

      -  호르몬질환에 의한 2차성 고혈압



      *고혈압의 치료

      대부분의 환자들은 평생 고혈압 약을 복용하셔야합니다.

      (고혈압 약의 복용 목적은 혈압을 정상범위로 유지를 해서 혈관건강, 혈압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전체 고혈압환자의 10프로 정도는 생활습관 걔선 등을 통해 정상 혈압범위 (140 90이하)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고혈압약을 끊으셔도 됩니다.



      고혈압에 도움이되는 습관들을 말씀드리자면

      - 추운날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짠것을 드시면(나트륨이 많은 음식)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싱겁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 체중감량을 하시면 혈압조절에 효과가 있습니다.

      - 일주일에 3~4회 정도 40분정도 꾸준히 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올라가므로 마음을 편안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 금연, 금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은 다음의 것들에 의해 발생합니다.

      일단 90프로 이상의 고혈압이 본태성, 즉 명확한 이유가 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족력 흡연, 노화, 비만(정상인에 비해 약 2~4배 정도 고혈압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기후(특히 추운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경우)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특정 질환 (예를들어 쿠싱증후군, 부신질환, 신장질환, 신경성 방광증등)에 대한 2차성으로 고혈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 고혈압이 오면 두통의 증상이 많이 나타나십니다.

      특히, 후두부쪽이 뻣뻣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실수있습니다.

      또한 목, 어깨 등에서도 뻣뻣한 느낌이 날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강한 피로감과 코피등이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치료방법


      1.약물요법 => 교감신경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등의 항고혈압제 ; 평생 드셔야할 가능성이 크므로,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시면서 관리 하셔야합니다.

      2.식이요법

      => 칼슘섭취량 증가 / 섬유소 섭취 증가 / 불포화지방산 섭취 증가 / 포화지방산 섭취 감소 등

      => 체중감량

      3. 환경

      => 추운환경의 경우 고혈압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되니,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셔야합니다.

      4.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5. 그외

      => 금연, 금주, 카페인량 줄이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보통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을시, 고혈압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또한,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이 있거나,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하는등의 생활습관에 의해서 고혈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질환 특히 당뇨, 신장질환 등이 있을경우, 교감신경기전과 레닌-안지오텐신기전등의 영향으로 고혈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혈압이 오면 기상시에 뒷목덜미, 뒷머리 등이 아프거나 뻑적지근 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어지러움증이나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일단 항고혈압제를 처방받아 드셔야하는데

      혈관확장제, 이뇨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등을 처방받게 되십니다. (보통 몇일 먹고 끝내는게 아니라 장기간 드셔야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적인데

      보통, 일주일에 3회정도, 30분이상의 운동량이 필요합니다. 무산소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기름진음식, 짠음식을 줄이셔야하고,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고혈압의 주 원인이므로, 스트레스 조절(명상 등)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 진단기준은 수축기 140, 이완기 90 이상인 경우입니다.

      고혈압을 진단 받으시면 반드시 약물치료를 시작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고혈압은 각종 성인병 및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먼저 체중감량,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압을 낮출 수 있으며 약물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그 이후 혈압이 어느정도 정상화되면 조심스럽게 약물 중단을 시작할 수도 있으니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의 원인

      유전

      흡연

      노화

      당뇨등의 질환

      본태성 고혈압

      약물 (경구피임약, 제산제, 식욕억제제, 스테로이드계 약물)


      고혈압의 증상

      두통

      목, 머리 당기는 느낌

      피로



      고혈압의 치료

      일단 내과등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셔야합니다.

      보통 고혈압의 경우 약물요법이 진행되게 됩니다.

      이뇨제, 교감신경차단제 등의 항고혈압제를 처방받아 드셔야합니다.

      보통 고혈압치료제를 드시게 되면 오랫동안 드셔야하므로 인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셔야합니다.

      약물요법 이외에도 비약물 요법도 진행하셔야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금연, 금주, 체중조절 등이 있습니다.

      흡연은 그즉시 혈압의 상승을 야기하므로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중의 부분에서는 보통 비만의 분들은 일반인 분들보다 고혈압의 위험률이 상당히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짠음식들을 피하셔야하는데요, 하루에 염분섭취를 10g이하로 낮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혈압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지병입니다. 문의주신 것처럼 비만도 고혈압의 한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당장은 특별히 증상이 없어도, 고혈압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우리가 시력이 안좋으면 안경을 끼듯 고혈압약을 통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받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을 먹고 정상혈압이 유지되더라도 임의로 끊으시면 안됩니다.
      아울러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03545&cid=63166&categoryId=51020
      식단 조절은 염분이 많은 짠 음식과 더불어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높은 고칼로리의 음식은 가급적 삼가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식이요법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03542&cid=63166&categoryId=51020
      약 꾸준히 잘 복용하시며, 혈압 측정도 주기적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체중을 10 kg 줄이면, 혈압이 10정도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체중을 줄여주시기 식습관 조절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살이 찌면 혈관이 좁아져요.. 살에 혈관이 눌리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호스 앞부분을 좁게 쥐고 있는것과 비슷한데요.

      그러면 물이 앞으로 나가려면 압력이 높아지는 수 밖에 없잖아요.

      이런 과정을 통해 혈압이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심장에도 무리가 가게 되구요.

      체중을 조절하면서 근육을 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체중은 곧 대사상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사성 질환이 나타나게 되면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이 고혈압과 당뇨입니다. 즉 체중이 증가하게 되어 혈압이 상승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고혈압 및 다양한 대사성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사성 증후군으로 나타난 고혈압이라면 체중감량으로 회복될 수 있으며 이때 근육량을 늘리게 되면 기초대사량 또한 증가하게 되어 추후에 체중이 쉽게 늘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