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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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러지가 심해요.하지만...

최근에 가려움증으로 너무 고생하다 피부과가서 검사

받고 약 먹고 그래도 크게 나아지지 않아서

고양이 털 알러지 때문이라고 고양이를 입양 보내라고

의사가 직설적으로 말씀 하셨어요.

당연히 의사 선생님이시니 환자를 위해 그렇게

말씀 하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 입장에선 그건 좀 힘들거 같다고 하니

본인을 먼저 생각해야지 동물이 먼저냐고

면전에서 말씀을 그렇게 하시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그냥 키우는 동물일지 몰라도

저에겐 우리집 막내딸이 거든요.

그리고 한번 버려졌던 아이라 보호소에서 제가

입양 한건데...

너무 너무 정이 들어 버렸어요.

약 먹고 치료 받으면서 어떻게든 버틸 생각이지만

진짜로 지금보다 더 나빠지면 남편이 딸한테

보내자고 하네요.

딸이 서울에서 혼자 지내고 있거든요.

딸도 우리 막내를 엄청 예뻐라 합니다.

그래도 막상 보내고 나면 제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심란 합니다.

지금도 막내는 제 옆에서 골골대며 제 다리에

꾹꾹이를 하고 있어요.

위로든 의겨이든 좋으니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말그데로 가족입니다 글쓴이분 마음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ㅠㅠ

    자녀분한테 보내기 힘드시다면 꾹참고 약 꼬박꼬박 드시면서 같이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양이도 그게 더좋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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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알러지 검사해보셨어요. 저희 아들은 해봤는데 백몇가지의 알러지 결과를 보여주는 검사를 했어요. 간단히 피검사로 이뤄집니닼 저희 아들도 개 알러지가 있더라구요. 저의 친정 그러니까 아들한테는 외할머니집에 개가 있다보니 안갈수도 없고 그런데 매번 알러지가 올라오는게 아니라 면역역에 따라 오히려 안올라오는 날이 많더라구요. 일단 나이도 다르고 하긴 한데 우선 딸집에 보내서 건강이 더 나빠지기 전에 좀 따로 있는게 도움이 될들하구요. 건강 잘 챙기셔서 면역력이 좋아지고 나중에 감사도 다시해보세요. 의사쌤 말이 꼭 한번 생긴 알러지가 계속 죽을때까지 계속되는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