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올리브유, 레몬즙의 혼합물은 체내의 대사 활성화와 간 해독 작용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올리브유의 중요 성분인 올레인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내 염증을 억제하며,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윤활제 역할을 수행해서 만성적인 변비 완화에 좋답니다.
여기에 레몬의 구연산과 비타민C가 결합하게 되면 간의 담즙 분비가 강하게 촉진이 되면서 체내의 노폐물 배출이 가속화되며 신진대사가 증진이 되는 시너지 효과가 생깁니다. 그러나 위가 약하신 분들에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레몬의 강한 산성이 공복에 위를 직접 자극해서, 속 쓰림,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고, 위염, 위궤양 소견이 있을 경우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게다가 공복에 과한 지방을 섭취를 하게 되면 이 또한 소화 불량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위장이 민감하실 경우 올리브유 1스푼(10ml이하)에 레몬즙은 5ml이하로 소량만 섞어주시거나, 레몬즙은 따로 미온수에 희석해서 마셔서 위장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섭취량과 농도를 조금 조절해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