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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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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서 예의 없는 행동들 아닐까요?!!

남의 방 기웃 거리고, 냉장고 문도 함부로 열고, 마음대로 꺼내 먹는 행동들은 아무리 친하다고 한들 예의에 맞지 않는것 아닌가요? 이런 행동들은, 지적하기도 애매하고, 무조건 참기도 속이 상하고,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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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 집에 방문하여 그 친구집의 방문을 기웃거리고, 냉장고 문을 함부로 열어 마음대로 먹어버리고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예의.예절에 어긋하는 행동이므로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친구집에 방문하여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취했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친구의 집에 와서 함부로 이 집 주인의 물건을 만지거나, 방문을 열거나, 냉장고 문을 열어

    음식을 먹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지도 하여 주도록 하세요.

  • 친구가 몇세인지는 모르겠으나 친밀감을 넘어 무례한 것 같습니다.

    유쾌하지만 단호하게 경계를 표현하기, 사전에 규칙을 정해두기, 불편함을 솔직하게 공유하기 등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집에선 이런 건 지켜줬으면 좋겠어 “너무 친해서 그런 건 알지만,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 네가 이해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가정 교육이 되어 있지 않는 아이는 집에 데려 오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엄마도 스트레스 받아 하고 아이도 힘들다고 한다면 집에 데려 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친구에서 예절 교육을 시키게 되면 상대방 부모님이 불편해

    할수 있기 때문이죠

    밖에서 어울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이러한 행동은 예의없는 행동이나 잘못된 행동으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은 참거나 지적보다는 지켜야할 예의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통해 교육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예의없이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가정내에서의 교육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친구 집은 개인의 공간이니 함부로 방을 기웃거리거나 냉장고를 열어 음식을 꺼내 먹는 건 예의 없는 행동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직접적으로 지적하기도 애매해서 난처할때가 많습니다. 보통 은근히 '먹고 싶으면 말해~'라며 가볍게 선을 긋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 집이라도 방을 허락 없이 둘러보거나 냉장고를 열어 마음대로 먹는 건 기본적인 예의에서는 벗어난 행동이에요.

    집이라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안전해야 하는 곳인데 그런 선이 쉽게 넘어가면 주인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곤란해질 수밖에 없지요.

    너무 무겁지 않게, 웃으며 “이건 내가 꺼줄게” 혹은 “여긴 들어가지 않는 게 좋아” 정도로 자연스럽게 선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메시지가 전달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