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갈 안 먹고 알룰로오스 같은 것 먹기

대체당 먹으면 오히려 탄수 갈망이 생긴다는데 설탕 같은 거 안 먹고 대체당만 먹어도 그런가요 그럼 무설탕 대체당 가공식품도 안 좋을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

    대체당만 단독으로 섭취를 하셔도 사람에 따라서 탄수화물 갈망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

    뇌는 혀에서 단맛을 감지하게 되면 곧바로 에너지가 되는 포도당이 들어올 것이라 기대하고 인슐린 분비 준비나 보상 회로를 가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알룰로오스나 에리스리톨 같은 비열량 감미료는 실제 혈당 칼로리를 채워주지 않기 때문에, 뇌의 보상 기전이 완전하게 충족되지 않아서 가짜 배고픔이나 진짜 당분을 향한 식탐이 더욱 강해지는 인지적인 불일치가 생길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단맛 자체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지 않으면 평소보다 자극적인 맛을 계속 찾게 되는 심리적인 의존도 남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설탕 대체당 가공식품이 꼭 해롭다는 뜻은 아닙니다. 당뇨 환자나 빠른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야 하는 다이어터에게는 설탕 범벅인 간식보다 확실하게 안전한 우수한 과도기적 대안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시판 무설탕 가공식품은 설탕만 뺐을 뿐, 밀가루, 전분, 포화지방 같은 다른 정제탄수화물이나 지방이 그대로 있어서어 칼로리가 높기도 합니다. 게다가 알룰로오스나 당알코올 성분을 과다 섭취하면 복통, 설사, 가스 팽만같은 장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대체당 식품을 살 안 찌는 면죄부로 보시기보다는, 설탕 섭취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수단(당류는 하루 25g 이하가 좋습니다)으로 적정량만 현명하게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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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대체당이 단맛에 대한 선호를 유지하거나 식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고 대체당 자체가 탄수화물 갈망을 유발한다고 단정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은 편이데요, 알룰로오스는 설탕보다 열량이 낮고 혈당에 미치는 영향도 적어 설탕 섭취를 줄이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설탕 대체당 가공식품도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고, 설탕이 들어간 음료나 간식을 무설탕 제품으로 바꾸면 당류와 열량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설탕 과자나 초콜릿도 지방과 총열량이 높을 수 있고 일부 당알코올은 많이 먹으면 복부 팽만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특히 알룰로오스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면 위장 불편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은양부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설탕을 줄이고 대체당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고, 대체당을 먹는다고 탄수화물 갈망이 심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설탕 제품은 설탕 섭취를 줄이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식품은 전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닭가슴살에도 탄수화물은 있습니다. 계란도, 두부도요.

    그래서 사실 대체당을 먹어도 탄수화물에 갈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