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주택 추가 유무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오피스텔 좋은 곳 하나를 소개받아서 한곳 매입 해보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첫 주택인데 오피스텔로 별로 일까요?
오피스텔도 사실 어떠한 목적이냐에 따라 좋은 목적물이 될수 있습니다. 우선 투자목적으로써 임대수익은 오피스텔이 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며, 싱업지역에서도 건축이 가능한 만큼 역세권과 생활편의 이점이 있어 단독세대나 젊은 세대들의 임대수요도 유리한 편입니다. 그리고 세금 산정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수 포함) 다른 주택구매나 매도시 중과세등을 피할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용 오피스텔의 경우 부가세환급이 가능한 만큼 투자 이점을 가진 대상입니다. 다만 실거주로써 보자면 아파트에 비해 높은 관리비, 입지에 따른 소음이 문제될수 있고, 실제 전용면적 역시 아파트 동일면적 대비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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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주거용과 업무용으로 구분되는 부동산 상품입니다. 그 용도에 따라 구입 목적도 세금 세율도 달라집니다.
장점은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역세권이나 상업지역에 있어서 교통, 음식, 쇼핑 등이 편리합니다.
호텔과 비슷한 관리체계를 가지고 있어 청소, 수리, 안전 등에 신경을 쓸 일이 적습니다.1인 가구나 소규모 가구에 적합: 작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혼자 사는 사람이나 소수의 가족이 살기에 알맞습니다. 정부 규제를 적게 받아 시세차익이나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업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재택근무나 프리랜서, 소상공인 등에게 유용합니다.
단점은 면적이 작기 때문에 생활 공간이 제한적이며, 가족과 함께 생활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 늘어날 경우 공간 부족 문제가 발생하며, 확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거용이든 업무용이든 취득세가 4.6%로 일반 주택보다 높습니다. 양도소득세도 과세되며, 업무용인 경우 부가가치세도 납부해야 합니다.
건축법상 주택으로 안 보고 업무용으로 보기 때문에 전입신고가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입니다.
세금 측면에서는 아파트에 비해 취득세가 높고, 일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오피스텔 좋은 곳 하나를 소개받아서 한곳 매입 해보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첫 주택인데 오피스텔로 별로 일까요?
==> 첫 주택인 경우 오피스텔이 별로입니다. 각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주택을 구입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오피스텔은 본래 수익형 부동산으로 월세 받는 용도의 부동산이었으나 최근에는 주거로 오히려 더 많이 사용하면서 오피스텔도 잘 고르면 괜찮게 거주하면서 시세차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전히 아파트에 비해서는 상승할때 덜 오르고 관리비면에서도 부담이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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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개인적인 관점으로 오피스텔은 좋지 않습니다. 일단 수익형 부동산이다보니 아파트에 비해 매매가 상승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1가구 1주택으로 수년전 바뀌어 지금 구입하시면 청약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당장 월세 수익률이 좋은 것 같이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 1년 계약으로 임차인 바뀜이 잦고 바뀔때마다 중개수수료와 도배장판, 관리차원에서 아주 비추합니다. 저도 분당에 오피스텔 임대를 10년째 하고 있지만 월세는 10년동안 10만원 오르고 매매가는 1천만원 올랐네요.
오피스텔은 주거용이냐 업무용이냐에 따라 나중에 세금차이가 납니다
주택용이라면 전입신고가 가능하지만 업무용이라면 전입신고가 안됩니다
매매를 하실거 같으면 오피스텔은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거래를 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오르지는 않지만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되시면 구입하셔도 괜찮습니다
일단 오피스텔이 투자용이라면 업무용오피스텔은 주택으로 잡히지 않고 주거용오피스텔은 주택으로 산정이 됩니다.
그리고 만일 나중에 이사를 할때 이 오피스텔이 잘 팔릴까를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상 오피스텔은 주거 보다는 월세를 받기 위한 투자용으로 많이들 매입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