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6 중1 아빠 회사에서 일하면 안되냐는 아들들

5톤 집게차 2대 압롤 1대 1톤 차 6대를 갖고 조그만 폐기물 수집 운반업과 재활용업을 하고

밤에는 대리 운전 지사..아파트 임대업 요런 저런 일을 하며 애들을 키우는데 갑자기 아빠 회사에 일하면 안 되냐고 집게를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저도 토질 기술사 따서 폐기물 매립장을 하려고 하는데 아들 3명이 따주면 전국적으로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왜 아빠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지가 의문인데. 왜 그럴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밤낮없이 다양한 일을 멋지게 해내는 아빠의 모습에 존경심과 자랑스러움으로 다가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아빠가 하는 일들, 장비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친근감을 느꼈을테고, 아빠와 함께 일하는 미래를 그렸을거라 생각해요.

    아빠와 함께 일하는 가족 경영이 좋아 보입니다.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을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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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버지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배우는 데 두려움이 앞서면서 "아버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물려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사업을 하셨을 때 커서 아버지 사업을 이어 받고 싶다는 생각을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했고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면서 장래희망이 바뀌었습니다.

    그 때 제가 생각했던 게 부모님 회사에서 편하게 다니면서 나중에 물려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가 여러 일을 책임지고 해내는 모습이 멋져 보이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회사가 익숙해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진로로 단정하지 말고 안전한 견학, 간단한 업무 체험부터 시켜보세요. 중장비 조작은 성인이 된 뒤 자격을 갖춘 후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우와ㅎㅎ 아이들이 벌써부터 아빠가 근무를 하고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싶다고 말을했나 보군요~~

    아이들시 그만큼 아빠를 잘 따르기도 하고

    또 아빠가 그동안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셨기에

    아이들이 벌써부터 일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볼때는 아이들이 벌써 이런 이아길 하는이유가

    아빠가 실제로 뛰며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예요.

    책상에만 앉아있는 게 아니라 직접 차도 움직이고

    사람들도 만나고, 여러 가지 일을 꾸려가시는 모습들을

    가까이서 보면서 많이 익숙해져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고서

    대단하다고 느끼고~ 아빠가 하시는 일을 여러번 본것이

    너무 익숙해져 있다보니까 아이들이 아빠가 하는 일을

    아이들도 같이 하고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아이들이 얼른 커서 아빠한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는 거 같습니다

    특히나 가족끼리 함께 일을하면 형제끼리도 의지하고

    아빠의 일을 더 많이 도와줄 수 있는거니까요~~

    물론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학교공부에 충실해야하는

    시기라서 벌써부터 취직방향을 잡기는 이르기도 하고

    아직은 기술사 자격증을 따거나 큰 일을 못 하지만

    아이들이 좋은 의미에서..? 아빠와 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 같으니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ㅎㅎ

    아이들이 아빠한테 혹시나 애정이 없었다면은

    이렇게 벌써부터 미리 같이 일하자고 하디 않았을 거에요

    “그렇게 생각해 고마워 ” 라고 이야기해 주시고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공부에 열중을 할 수 있도록

    잘 다독여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하는 일을 가까이에서 보며 존경심과 호기심을 느껴 자연스럽게 함꼐 일하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와 시간을 더 보내고 싶고, 멋있어 보이는 중장비를 직접 다뤄보고 싶은 마음도 큰 이유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5톤 집게차와 같은 거대한 특수 장비와 그런 차를 능숙하게 다루는 아빠의 모습이 멋져 보일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아빠와 함께 일을 배우고 아빠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있을 거구요. 함께 있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집게차를 잘 다루려면 장비 원리도 알아야 하니깐 지금은 공부 열심히 하고 체력을 잘 키워 놓으라고 아이들에게 현실 적인 답변을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쉽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구슬 땀을 흘리며 노력 이라는 것을 통해 힘들게 일을 하면서 자신들을 키워내고 있다 라는 것에 대한 부분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두 가지의 생각이 공존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되어지면 아빠의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과

    그리고 지금 아버지가 하는 일에 대한 멋짐과 존경심을 통해 나도 아빠처럼 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에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다 라는 자신의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