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인삶, 이기적인삶..중용의덕

이타적으로 오랜세월을 살아왔어요

나누고 남을 돌보는게 마음이 편하고 뿌듯했죠

허리를 크게 다친후

나를 먼저 돌봐야하는걸 알게된거 같아요

문제는 오랜기간 그렇게 살아와서 인지 어려움에 있는 주변인에 관심이 가고

도움을 못주는거에 마음이 불편해요

내 앞가림먼저 해야되는

처지인데 말이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사람들은 정말 배려심이 많고 타인을 존중하고 공경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분이 굉장히 많아져야 하는데 세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무엇보다 자기부터 생각하고 이기적이며 타인을 존중과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질문자님같은 사람의 마음이 불편하고 그런 거죠. 일단 질문자님 말씀대로 타인을 배려하고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일단 본인 부터가 행복하고 여유 있는 상황이 되어야 그것도 가능합니다. 질문자님이 지금 아프고 주변을 돌 볼 여유가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누구를 돕는다고 한다면 그 도움을 받는 사람도 마음이 불편할 거에요. 서로가 불편한 상황이라면 그것은 돕는 것이 아니라 서로 부담 주고 힘든 상황을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정말 내가 여유 있고 건강하며 몸과 마음이 안정된 상황이라면 주변을 돌 볼수 있는 환경이 되지만 지금처럼 허리를 크게 다치고 상황이 좋지 않다면 굳이 누구를 돌 볼 생각보다는 내 자신부터 케어를 하거나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이 건강하고 심신의 여유가 있어야 또 이타적인 삶을 이뤄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빨리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