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8 잘 산화 되나요????????

마그네슘 보충제가 색 변질된 거 보니 불안한데 똑같이 여름 전에 사고 같이 상온 보관햏거든요

c8도 변질 우려 심할가여 그냥 버릴가요ㅠ

한개는 개봉 한개는 미개봉인데 색변화 냄새로는 모르겟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C8이 MCT 오일, 특히 카프릴산이 주성분인 제품이라면 산화에 비교적 강한 편이라 여름 전에 구입해 상온에 보관했다고 버릴 필요는 없는데요, 오메가3처럼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기름과 달리 C8은 포화지방산이 주성분이라 산화 안전성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개봉한 제품은 공기와 접촉하면서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색이 평소보다 확연히 변했거나 페인트, 크레파스처럼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맛이 불쾌하게 변했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색과 냄새가 정상이고 제품의 유통기한과 표시된 보관방법을 잘 지켰다면 폐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는 뚜껑을 잘 닫고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여름철 실내 온도가 높다면 냉장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하게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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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C8(카프릴산) MCT 오일은 산화(산패) 위험이 상당히 낮으므로 버리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보통 걱정하는 오일 산패는 불포화지방산의 이중결합이 산소와 반응해서 발생하지만, C8은 탄소사슬에 이중결합이 전혀 없는 100% 포화지방산입니다. 화학 구조 자체가 워낙 안정적이라 여름철 상온에 두셨더라도 일반 식물성 기름이나 오메가3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산패 저항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함께 둔 마그네슘 영양제가 변색된 이유는 산화 때문이라기보다, 여름철의 높은 습도를 흡수했기 때문입니다. 마그네슘 정제나 캡슐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강해서 겉면 코팅과 부형제가 습기에 반응해서 색이 변하기 쉬운 반면에, 이 부분은 순수 지방산인 C8오일의 보관 상태와는 무관하겠습니다.

    따라서 미개봉 제품은 직사광선만 닿지 않았다면 품질에 아무런 문제는 없으니 안심하고 개봉해 드셔도 좋습니다. 개봉 제품 역시 뚜껑이 밀폐된 채로 보관되었고, 색 변화나 이상한 냄새가 없다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혹시나 미심쩍다면 혀끝에 정말 소량만 대보시고 쏘는 듯한 쉰 맛이나 묵은 쩐내, 목을 긁는 퀴퀴한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정상 제품이니 그대로 섭취하셔도 충분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