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할때 게임하는 남자친구..
남친과 장거리이구요 요즘 일주일에 몇일씩 영통을 하는데 오늘도
했어요 남친이 게임중에 헤드셋 끼고 친구와 소통하면서 겜을 하더라구요
뭐 그것까지 솔직히 상관없어요 근데 친구랑 소통하고 헤드셋 끼니
말을 걸어도 제대로 듣지도 못해서 두세번 말해야하고 제말을 들어도
어떤말을 했는지 멀티를 못해요 왠지 말거면 남친 방해하는것 같고..
그냥 정적으로 있다보니 카메라만 킨채 암말 안하는것도 불편하구요
남친은 그냥 영상통화한채로 뭐 일상생활을 바라는것 같은데
전 그게 불편하고 솔직히 좀 서운했어요 기분이 좋지 않아서 너 게임하니까
그냥 끊자고 했거든요..제가 예민한건가요?
남자친구가 게임하면서 소통이 어려운 건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질문자님이 느끼는 불편함도 당연하니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에민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도 그 상태면 짜증나겠습니다.
그런거라면 게임 끝나고 전화해 달라고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굳이 게임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상통화를 해야되는
이유가 있으신 건가요? 서로 사귄다는건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게임도 하나의 취미인데 그걸 존중해주고
게임할때는 관여하지 말고 게임 끝나고 연락해 달라고 하면 해결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 분이 영상통화를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자친구에게 영상통화를 하는 동안에는 통화에 집중해달라고 이야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하지만, 만약 계속해서 틀어놓는 식으로 영상통화를 하는 것이라면, 그 긴 시간동안 영상통화에만 집중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계속 영상통화를 틀어놓는 것이라면 상대에게 통화에만 집중해달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 예민한데요
연인 사이일 수록 사소한 것 부터 예의를 장착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직접 만나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바꾸어 나가셨음 좋겠네요
사랑은 멀티가 아니죠 ONLY ONE 입니다.
개인적으로 작성자님이 예민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리 편한 여자친구사이라고 해도 멀티가 안되는 사람이 통화중 게임을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죠
대체적으로 여자친구한테 집중을하지않는드는건 거의 무관심이라고 보는게맞는거죠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가장좋아보이네요..
게임을하면서 통화는사실 나중에 남자친구는무슨말을 한지도기억못할꺼입니다 서운한건당연한데 남자친구에게 좀더진지하게 통화시간엔 통화만하자고 대화가필요할꺼같아요 이런문제로다툼이 오래가면문제가생기니말이죠
예민한 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감즹입니다.
영상통화는 서로 소통하려는 시간이니 일방적인 소외감 은 서운할 수 밖에 엾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즨달하세요.
영상통화 시 게임하는건 남친에게 문제가 있는거고 님이 예민하신게 아닙니다 정중하게 난 너와 진지하게 소통하고 싶은데 게임이 그걸 방해하니 안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