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만든 배양육은 미래 식량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대체육, 배양육 관련해서 연구가 되고 있는데 실제로 실험실에서 만든 배양육은 미래 식량이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실험실에서 만드는 배양육은 앞으로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대안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양육은 살아 있는 동물의 근육세포를 조금 채취한 뒤, 영양분이 들어 있는 배양액에서 세포를 증식시켜 고기 조직으로 키워 만드는 방식이므로, 동물을 직접 도축하지 않고도 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현재 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기존 축산업은 사료, 물, 토지 사용량이 매우 많은데요, 특히 소고기 생산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아 기후 변화 문제와도 연결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배양육이 미래에 환경 부담을 줄이는 새로운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배양육이 장기적으로 토지 사용과 물 소비를 크게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합니다.

    대체육은 동물 복지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는데요, 살아 있는 동물을 대량 사육하고 도축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생제 남용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기대도 있고, 공장식 축산에서는 질병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양육은 상대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로는 가격이 있습니다. 초기 배양육 햄버거 패티는 수억 원이 들 정도로 비쌌고, 지금은 많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일반 고기보다 생산 단가가 높은데다가 실제 고기와 완전히 같은 식감과 지방 조직을 재현하는 기술도 계속 개발 중입니다. 현재는 닭고기 형태의 배양육이 일부 국가에서 제한적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지만, 아직은 대중화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미래에는 기존 축산업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식물성 대체육과 함께 보조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먼저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래 식량의 가장 중심에 서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현재 미국과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시판 승인이 났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승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기존 축산업 대비 토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90% 이상 줄일 수 있어 기후 위기 시대 대안으로 꼽히고 있고, 또한 가축 전염병이나 항생제 문제에서도 자유롭고, 도살 없는 윤리적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강점입니다.

    최근에는 고가의 배양액을 식물성으로 대체하며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기술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고, 3D 프린팅 기술과 결합해 실제 고기의 마블링과 식감까지 재현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 배양육은 자원 소모와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므로 미래 식량의 핵심적인 대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탄소 배출과 수자원 낭비를 방지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술적 이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현재의 높은 생산 비용을 낮추는 공정 최적화가 필요하며 실제 육류와 유사한 조직감을 구현하는 기술적 과제와 소비자의 심리적 거부감을 해소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시장에 완전히 안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세포 배양 기술과 생체 재료 공학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어 상업화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이므로 머지않아 기존 축산업의 일부를 대체하는 주요 식량 자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