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안아달라고 칭얼 대는 애기 계속 안아주는게 맞나요?
혼자 잘 놀다가 한번씩 안아달라고 저한테 다가와서 칭얼 됩니다. 결국 안아주고 다시 내려놓으면 또 울면서 칭얼되는데.. 너무 자주 안아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계속 습관 드려도 괜찮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계속 안아달라고하면 육아하시는데 힘이 드시겠어요.매번 다 안아 줄 수도 없고..그런데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는 것은 무언가 혼자 놀기에 심심해서 그런것 같습니다.그럴때는 한번은 안아주시고 또 안아달라고 오면 "엄마랑 같이 놀고 싶은거지?"하면서 손을 잡고 아이가 노는 곳으로 가서 함께 잠시 놀아 주시면 안아달라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아이는 혼자서 잘 놀다가도 문득 엄마와 함께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서 안아달라고 할 수도 있으니 많이 안아주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아주는 것이 아이의 안정감과 안락감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계속해서 안아주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안아주는 것에 의존한다면, 아이는 안전감과 안락감을 얻지만,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안아달라고 칭얼대면, 일정한 시간을 두고 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5분 동안 안아줄게"라고 얘기하고, 시간이 지나면 부드럽게 내려놓아줍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는 안아주는 것이 끝나는 시점을 예측할 수 있고, 스스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안아달라고 할 때, 다른 방법으로도 아이의 감정을 안정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말이나, 함께 놀아주는 것 등 다른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법도 아이의 상황과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아이의 상황과 개성을 잘 파악하여, 적절한 접근법을 채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번씩 안아달라고 할때는 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와의 애착관계형성을 위해서라도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경우 아이가 손을 타서 계속 안아달라고 하기 때문에 일정 규칙을 정해서 안아주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프지 않다면 안아주지 말고 앉아서 아이를 안아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안아달라고 한다면 다른 놀이로 시선을 유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안아달라고 하면 안되는거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안아달라고 부모나 보호자에게 다가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안전한 보호자에게 안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안아주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너무 자주 안아주거나 과도하게 안아주면 아이가 독립적으로 자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안아주는 빈도는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어떤상황인지 파악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피곤해하지는 않는지 놀잇감이 맘처럼 되지 않는건지 그 부분을 해결했는데도 계속 그렇다면 안아주는게 맞습니다 아직 아이이기때문에 엄마품에서 안정을 찾고싶을 것일수 있습니다 많이 안아주세요 나중에는 아이가 엄마품을 찾는 것이 아닌 엄마가 아이의 품을 찾게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아이를 계쏙 안아준다면 습관이 되기 때문에
일정 부분 아이가 칭얼거려도 반응을 바로 보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바로 달래주기보다는 어느정도 누워서 지내는법을 알게 해주는것도 좋아요
아기 옆에 누워서 토닥이거나 장난감이용해 관심을 끌어주세요 물론 안아줄때는 따스한음성으로 달래며 눈도 맞추는거 잊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뭔가 불안하면, 부모에게 계속 안아 달라고 할 수 있으니,
평소에 아이의 불안감을 없애 주기 위해서 아이와 자주 놀아주시고,
자주 안아 주시고, 항상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대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