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비골 염증의 원인과 추가 검사를 위한 병원 종류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다른거때문에 정형외과 갔다가 CT에서 정강이 뒷쪽뼈 비골?(AI검색해봤는데 비골이라했습니다)과 무릎쪽에 염증이 심하다 오른쪽이 특히 심하다는 소견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쪽은 염증이 잘 안생기는 부위인데 딱히 외상이 없는데 왜생긴지 모르겠다, 류마티스일수도 있는데 원인은 이것만봐서 정확히 잘 모르겠다 라고하셔서요 .

20대 후반 여자구요 특이사항은 오른쪽 발목은 아니고 복숭아뼈쪽이 항상 아파서 오래 못걷습니다. 원래 은은하게 아팠는데 2-3년전부터 더 많이 아프네요. (다른 동네병원에선 별거아닌것 처럼 말씀해주셔서 그냥 살고있습니다. 필요없는뼈가 있어서 아프댔나)

1. 비골이라는 부분에 염증이 생길수있는 원인이 어떤게 있을까요?

2. 추가검사로 어떤걸 해보면 좋을까요? 그리고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3. 류마티스랑 관련이 있을까요?

도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내용을 정리해보면, 외상 없이 비골과 무릎에 염증 소견이 있고, 수년간 복숭아뼈 주변 통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조합은 단순한 구조적 문제보다 전신 염증성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패턴입니다.

    비골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 원인으로는 반복적인 미세 외상에 의한 피로성 골막염, 혈청음성 척추관절병증(seronegative spondyloarthropathy) 계열의 염증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드물게 감염성 골수염 등이 있습니다. 복숭아뼈 주변의 만성 통증과 연결해서 생각하면, 힘줄 부착부에 염증이 생기는 부착부염(enthesitis)을 동반하는 척추관절병증 계열이 감별 진단에서 중요하게 올라옵니다. 이 질환군은 20대에서 30대 여성에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 검사로는 혈액검사에서 적혈구 침강속도(ESR)와 C반응단백(CRP) 같은 염증 지표, 류마티스 인자(RF), 항CCP항체, 그리고 HLA-B27 유전자 검사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영상 검사로는 MRI가 CT보다 골막 염증과 부착부염을 훨씬 잘 보여줍니다.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동네 정형외과에서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셨고 류마티스 가능성을 언급하셨다면, 이미 전문과 의뢰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수년간 지속된 복숭아뼈 통증도 같은 맥락에서 함께 평가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진단되면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질환들이므로 미루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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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며 비골 주변 및 무릎쪽에 염증 및 한쪽이 심하고 수년간 복숭아뼈 주변으로 통증 및 오래 걷기가 어렵다면 단순 근육통으로만 보기는 어려우며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골은 종아리 바깥쪽으로 가는 뼈로 복숭아뼈 바깥쪽 및 무릎 바깥 아래쪽으로 연결되어 복숭아뼈 주변이 오래 아팠다면 발목 인대의 문제 또는 발목의 정렬 이상 및 보행의 불균형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비골 옆으로 지나는 비골건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만성 염증이나 마찰 부분 파열등의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서 필요 없는 뼈가 자라거나 하면서 힘줄의 마찰이나 만성염증 및 발목의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1. 비골 주변 염증은 과사용·보행불균형·발목 불안정성·부주상골/추가뼈 같은 구조 문제, 드물게는 류마티스성 질환 때문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복숭아뼈 통증이 같이 있다면 연결됐을 가능성도 있어요.

    2. 대학병원(정형외과 + 필요시 류마티스내과)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MRI, 혈액검사(염증수치 ESR/CRP, 류마티스인자 RF, anti-CCP, ANA 등), 체형·보행 평가를 추가로 해보면 도움 됩니다.

    3. 류마티스와 관련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외상 없이 양쪽 관절/뼈 주변 염증이 있고 오래 지속됐다면 한 번은 꼭 배제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다만 CT만으로 확진은 어렵습니다.

    4. 지금 이야기만 보면 “단순 염증”으로 넘기기엔 기간이 길고 증상이 누적돼 있어서, 너무 겁먹을 단계는 아니지만 한 번 큰 병원에서 제대로 원인 정리 받는 게 좋아 보입니다. 괜히 몇 년 더 참고 가는 게 더 손해일 수 있어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1.비골주변 염증은 단순 외상 외에도 반복적인 미세충격, 오래 걷는 습관, 발목 불안정, 힘줄염증, 관절 정렬문제 때문에도 생길수 있습니다.

    2.추가검사로는 단순 CT보다 MRI가 연부조직을 보는데 더 유용하고 필요하면 초음파로 힘줄상태도 확인합니다.

    혈액검사로 염증수치와 류마티스인자, 항CCP같은 자가면역 검사도 같이 보면 원인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3.류마티스 질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특정부위중심이고 발목 통증이 오래된 경우에는 구조적 문제가 더 흔한 원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비골 주위 조직에 나타나는 손상이나 감염, 류마티스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주치의분과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고, 필요시에는 전문 진료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는 단정하기 이른시점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