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치과 데려가서 발치하는걸 어떻게 설득하죠?
아이가 치과 가는걸 너무 무서워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 이가 흔들려서 뽑아야 할거 같은데 치과를 죽어도 안간다고 해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집에서 자는데 몰래 뽑을까요? 아니면 치과에 억지로 데려가서 발치를 할지 고민입니다. 7살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냥 가면되요 뽑아야되는건데 간다고 약속하고 그날 가서 뽑으면됩니다.
아니면 그냥 기다리면서 자연히 빠지기를 놓아두는것밖에없겠네요
아이가 치과 가는 것을 싫어하는데 치과에 가야 할 상황이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 긍정적인 이미지 심기, 역할놀이 활용 등이 있습니다.
아이의 불안을 줄이는 꿀팁으로는 치과 이야기 책이나 영상 보여주기, 첫 방문은 '구경하러 가는 ' 일정을 잡아봅니다.
작은 보상 제도, 노력 자체를 칭찬하기 , 치과에 대해 걱정하거나 불안한 기색을 보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수준에 맞게 발치가 왜 필요한지, 치과는 어떤 곳인지 설명하세요 가능한 한 간단하고 긍정적으로 표현하며 아이가 묻는 질문에는 최대한 사실대로 답변해주세요 거짓말은 아이의 불안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과 방문을 주제로한 그림책이나 역할놀이를 활용해서 아이가 간접경험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치과의사역할놀이를하며 의자에 누워보는 식으로익숙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입벌리며 기계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치과가기를 싫어합니다.
현재 7살 이라면 아이에게 치과를 발찌뿐만 아니라 유치와 영구치 등 검진을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고 무조건 가야한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어 억지로라도 치과를 가는것이 좋습니다. 치과 다녀와서 칭찬과 맛있는거로 보상을 해주는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몰래 뽑는 건 아이에게 큰 불신과 트라우마를 안겨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과를 놀이처럼 미리 체험하게 하거나, 애니메이션이나 그림책을 이용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가 빠지게 되면, 예쁜 새 이가 나온다는 말로 기대감을 키워주는 것도 좋습니다. 치과 방문 전후로 약속된 보상을 주는 것도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작은 선물이나 좋아하는 활동의 시간)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는데 몰래 뽑거나 억제로 데리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이를 뽑지 않으면 치아 상태가 어떻게 될지 설명해주고,
의사 선생님이 아프지 않게 뽑아 주실거라고 잘 설명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치과 가는 날이나 시간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