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한 식단 체중조절

갑상선 항진증이 있는데 수치가 안정화되는중이라 운동으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운동과 식단을 어떻게 조절해야 될지 궁금합니다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갑상선 항진증 치료중 수치가 안정화되는 시기에는 신진대사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기존 식사량을 유지할 경우 빠른 체중 증가가 발생할 수 있어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하루 총섭취 칼로리를 항진증 절정기보다는 300~500kcal 정도로 줄여서, 일반적인 권장 열량인 여성 1,800~2,000kcal, 남성은 2,200~2,500kcal 정도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식단] 복합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중을 4:3:3으로 구성해서 근손실을 예방하고 포만감을 길게 유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닭가슴살, 두부, 생선, 계란, 살코기같이 양질의 단백질을 매끼니 100~150g씩 섭취를 해주시어, 백미 대신에 현미, 보리, 귀리, 고구마, 단호박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하루 200g 내외로 섭취를 해주셔서 혈당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오드가 다량 함유된 미역, 다시마의 해조류는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주 1~2회, 1회 섭취시 50g 미만으로 제한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운동] 항진증으로 인해 심박주가 아직 다소 높을 수 있어서, 심장에 무리를 주는 고강도 훈련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대 심박수의 50~60% 수준인 분당 110~130회 정도를 유지하시는 중저강도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실내 자전거)을 하루 20~30분씩 주 4~5회 가볍게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체중 부하를 이용한 가벼운 스쿼트, 밴드 운동, 홈트같은 근력 운동을 주 2회 1회당 20분정도만 병행하시면 기초대사량을 방어하면서 체지방을 원활하게 연소가 가능하겠습니다.

    무리한 활동은 갑상선에 피로를 유발하니 되도록 스마트워치를 통해 심박수를 모니터링 하셔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식습관, 운동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9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갑상선 항진증이 있으시면 체중이나 컨디션 변화 때문에 식단과 운동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특히 수치가 안정화되는 과정에서는 예전보다 쉽게 피로하거나, 반대로 식욕 변화나 체중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기보다 몸 상태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대사 속도가 올라가면서 근육 손실이나 체력 저하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하더라도 무조건 굶거나 과하게 운동하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은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챙기면서 균형있게 드시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단백질은 근손실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 끼니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처음부터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나 근력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수치가 안정화되는 과정에서는 몸이 쉽게 지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갑상선 질환은 근육량과 컨디션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 수치가 안정화되고 있는 과정이라면

    조급하게 감량하려고 하기보다, 천천히 생활패턴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