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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효율적인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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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갭투자로 매수할때 세입자를 맞춘 뒤로 잔금를 미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완전 부동산 초보가 질문드립니다! 제가 갭투자로 매수하고 싶은 아파트가 있는데요. 주변에 올해 입주물량이 많아서 전세가 잘 안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입니다

  1. 혹시 이럴 경우에 잔금을 전세입자를 구한 이후에 드려도 되는건지?

  2. 만약 전세입자를 계속 못구할 경우(예를 들면 6달 정도...?) 잔금납부를 언제까지 미룰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잔금일은 서로의 협의 기간에 따라 정합니다.

    보통 전세입자가 맞춰지지 않고 맞춰야 하는 갭투자의 경우 최대한 잔금을 길게 잡습니다. (6개월 이상)

    물론 매도인이 동의 해야 하는 부분이라 동의만 된다면 1년 2년까지도 되겠으나 그정도 기간으로 협의는 잘 안됩니다.

    전세 맞추는 갭투자의 경우 전세잔금일이 매매잔금일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1. 전세세입자를 구한 것은 개인의 사정일뿐이기에 분양계약서상 기간 내 잔금을 필히 내셔야 합니다. 만약 기간을 초과할경우 의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현실적으로는 지연이자등의 비용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2. 일정기간이 지나면 계약해지 통보를 받을수 있고 그에 따라 지금까지 지급한 계약금,중도금에 대해서도 더 큰 손실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분양계약서상 약관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서 위약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중도금 대출을 받았다면 잔금시기에 일시상환하여야 합니다. 즉 대출에 대해서도 지연이되면 이는 연체로 볼수 있기 때문에 신용도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 전세 세입자를 찾아야 하는 매매거래를 할때는 기간을 좀길게 잡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길게 잡을수는 없고 3개월에서 5개월 사이로 잡고 특약에 만기를 앞당길수도 있다는 조건으로 하셔도 됩니다

    또 언제까지는 늦출수도 있다는 계약을 할수는 있습니다

    만약 그때까지도 안되면 매수자가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