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맛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조금은 다르잖아요.
소위 짠음식은 사람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저는 그렇게 안짜다고 느끼는데 와이프는 짜다고 조금씩 먹으라고 밥먹을때 마다 이야기를 하는데. 같은 짠음식도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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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짠맛 인지는 개인차가 크지만, 나트륨 섭취로 인한 혈압, 시장 부담은 누구에게나 발생한답니다.
즉, 덜짜게 느껴져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할수 있어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
네 그렇죠. 맛을 느끼는 기준은 개인차가 크답니다.
미각은
(1) 유전적 요인
(2) 성장 환경,
(3) 식습관에 따라
달라지며, 특히 짠맛은 반복적으로 짠 음식을 섭취하면 점차 둔감해져 더 짠 자극이 필요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이 그렇게 짜지 않다고 느끼셔도, 염분 자체는 몸에 동일하게 들어가서 혈압 상승의 위험이 있습니다. 짠맛 인식은 다르겠지만 나트륨의 생리적 영향은 개인차가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1) 땀 배출량이나
(2) 신장의 기능,
(3) 혈압 민감도에도
차이가 있으니 영향속도와 정도가 다르겠습니다.
이렇게 건강을 지키려면 하루 나트륨 섭취량
(1) 2,000mg 내외,
(2) 매주 혈압 수치를
확인하면서 조절해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