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근로계약서 한달 전 고지 지켜야하나요?

9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 계약으로 우선 수습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업무가 맞지 않아 퇴사 고려 중인데 계약서에 한달 전 고지라고 적혀있더군요. 제 회사가 퇴사 통보 이후 사람을 남은 시간동안 일을 많이 맡기거나 없는 사람 취급 등 악질적인 행태를 부린다하여 2주 정도 남기고 알리고 싶은데 이게 가능 할까요?

저는 경력1년차 중고신입 수준이라 회사에 대단한 업무를 맡는 것도 어니고 그래도 10월 채우고 나가면 지금 현재 제가 실무에 투입된 프로젝트는 마무리짓고 나가는거긴 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쯤 이번 프로젝트를 끝으로 이번달만하고 나가고싶다 하고싶은건데.. 계약서에는 한달 전 고지라해서 이런경우 2주만에 퇴사가 가능한지 법적책임이 붙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계약으로 1개월 전 통보하기로 약정했으므로 이를 이행하는 것이 분쟁예방 측면에 있어 가장 좋습니다.

    이를 불이행에서 발생한 손해 등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자가 주장 / 입증해야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기본적으로 근로계약서에 특정내용이 있고 당사자가 합의하여 서명하였다면 지키는게 맞습니다.

    2주만의 퇴사에 있어 회사에서 승인을 해주는 경우라면 특별히 문제되지 않겠지만 회사에서는 사직의

    승인을 거부하고 한달이 될때까지 퇴사처리를 안해줄수도 있습니다.(이 경우 몇일은 무단결근으로

    처리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협의를 보고 퇴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1개월 전에 퇴사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더라도 무단퇴사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등의 불이익은 실무상 발생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에 계약해지 관련 조항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그에 따라 사직의 의사표시를 해야 함이 원칙이나, 실무적으로 이를 지키지 않더라도 회사에서 불이익을 줄 수 있는게 마땅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