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꼐서 정확히 짚어주신 것처럼, 2주간 5kg을 감량하는 것은 체지방보다는 수분과 근육의 소실이 더 커서 건강에 부담을 주게 된답니다..!
그러나 이어서 말씀하신 하루 500~700kcal의 수준의 초저열량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주시는 방법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하루 500~700kcal는 기초대사량에 한참 못미치는 기아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런 식단 제한 속에서 주 60~90분의 유산소와 근력 운동까지 강행하면 근손실, 어지럼증, 탈모, 면역력 저하같이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인체가 생존을 위해서 에너지를 비축하려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는 과식, 폭식, 요요현상이 따라오게 됩니다. 되도록 단기간이라도 안전하게 감량하시려면 최소한 개인의 기초대사량(일반적으로 여성은 1,000~1,400kcal 남성은 1,500~1,900kcal입니다) 수준의 칼로리는 되도록 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
대신 평소보다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야식, 가공식품,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자극적인 배달음식, 술을 아예 멀리해주시어,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채소(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쌈채소, 샐러드, 버섯, 해조류), 지방(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 복합탄수화물(보리, 귀리, 현미, 고구마, 단호박) 위주로 구성해서 나트륨을 제한하면, 붓기가 빠지면서 단기 체중 감량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운동 병행, 충분한 수분 섭취(하루 체중 x 30~35ml 범주), 하루 7~8시간의 규칙적인 숙면은 다이어트 정석이자 완벽한 습관이랍니다. 그러나 이 건강한 습관들이 제대로 효과를 내려면 몸에 에너지가 기초대사량 이상은 들어와야 한 다는 점을 꼭 숙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주 후에는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목표로, 식사량만 조금 더 현실적으로 늘려주셔서 성공적이고 안전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