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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이 고민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젊은 세대인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이 힘들어 결혼하지 못하겠다는 말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만약 젊은 세대가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내 집 마련이 고민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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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장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정부정책상 젊은 세대 주거안정을 위해 특히 결혼한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있는 만큼 주택구매시나 청약시 이를 참고하여 가장 혜택이 될 방향을 알아보는게 최선일듯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결혼 페널티’라는 말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결혼을 하면 주거 지원에서 혜택이 줄어들어 역설적인 상황을 의미합니다. 젊은 세대가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 중에는 높은 집값과 청약, 대출 등에서 불리한 면이 있다는 점도 큰 역할을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2021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하는데,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10.1년입니다. 2020년 조사 당시보다 2년 이상 늘어난 상황이며, 2008년부터 2019년까지는 6년 가량이었던 내 집 마련 기간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젊은 세대 중에서는 결혼식은 올려도 정작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청약과 대출 등에서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혼인신고 여부가 내 집 마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청약을 위해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맞벌이 가정의 경우, 청약과 대출에서 불리했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자격은 맞벌이 가정의 경우 부부 합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60% 이하입니다. 이 기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혼인신고 후에는 부부가 한 세대로 합쳐지기 때문에 주택 청약 기회도 1회로 줄어듭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부부가 각각 한 번씩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으니 기회가 2번 있습니다.

      각종 정책 대출에서도 부부 소득을 합산하면 기준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많은 정책 대출은 개인 소득과 신혼부부의 합산 소득에 큰 차이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소득 기준을 넘지 않는 신혼부부:

      소득 기준을 넘지 않더라도 ‘생애 최초’라는 기준이 세대원 전체에 적용됩니다. 생애최초 주택 매입일 경우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혼인 신고 뒤에는 생애 최초 혜택도 부부 합산 1번만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젊은 세대인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이 힘들어 결혼하지 못하겠다는 말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만약 젊은 세대가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내 집 마련이 고민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선적으로 정부의 대출정책 등을 고려하여 이를 잘 활용하시는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돈을 모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예나 현재나 내집마련은 어렵습니다.

      돈을 모르고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