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표현력을 늘리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7살아이가 또래사이에서 본인의 의사표현을 잘 하지않는것 같아요. 싫다 좋다 아니다 괜찮다 등 어른을통해서 해결하려하지않고 스스로 표현했으면 하는데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7살 아이가 스스로 의사표현을 잘 못 하면 걱정되죠!

    먼저 가족끼리 대화할 때 선택권을 주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오늘 간식은 딸기 요구르트랑 초코 쿠키 중에 뭘 먹을래?" "저녁 메뉴는 김치찌개랑 라면 중에 뭐로 할까?" 이렇게 질문하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이 돼요. 그냥 "이거 먹어"라고 하면 표현할 기회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이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게 중요해요

    아이가 "친구가 내 장난감을 가져가서 싫었어"라고 말하면

    "그랬구나! 정말 기분 나빴겠다" 하고 공감해주세요.

    만약 "그 정도 거지 뭐"라고 하면 아이는 다시 말하기 싫어져요.

    공감해주고 나서 "그럴 땐 너가 직접 '나 아직 놀고 싶어서 지금은 안 줄 수 있을까?'라고 말해보면 어때?"라고 제안해주세요.

    놀이를 통해 표현력을 키우는 것도 좋아요

    역할 놀이나 인형극을 해보세요! "너는 친구고 나는 선생님이야. 내일 소풍 갈 건데 뭘 가져가고 싶어?" 이렇게 상황을 만들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돼요. 혹은 책을 읽다가 "이 캐릭터는 지금 기분이 어때?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라고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또 부모가 아이 앞에서 의사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아빠가 "엄마, 오늘 저녁에 축구 경기 보고 싶은데 너무 늦으면 안 되니까 9시까지만 볼게"라고 말하면 아이도 그걸 보고 배워요. 가족끼리 서로 의견을 말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좋은 교육이에요!

    가장 중요한 건 너무 급하게 기대하지 않는 거예요

    처음엔 짧게 말해도 괜찮아요.

    "싫어"라고만 말해도 "잘 말했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이어가면 점점 표현하는 게 익숙해져요.

    저 친구 아들도 처음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지금은 친구랑 직접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꾸준히 연습해주면 분명 늘거예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 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의 문제가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 등을 전달함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크겠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은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대처. 대응 방법과

    어떻게 행동을 하고, 어떻게 언어를 전달하고 어떠한 제스처를 취하면 되는지 이에 대한 방법을 전달을 하면서

    더불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 까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평소 일상에서 아이가 먼저 입을 열지 않더라도 오늘 옷은 무엇을 입을지, 어떤 놀이를 할 지 아이의 생각과 의사를 묻는 질문을 자주 던져 스스로 선택하고 말할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

    아이가 용기를 내어 작은 의사표현이라도 스스로 말했을 떄는 자기의 생각을 확실하게 말해주어 고맙다고 칭찬하여 말하는 재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면 좋습니다.

    또래 관계에서도 어른의 개입을 한 걸음 늦춰 아이가 친구에게 직접 다가가 놀고 싶다고 말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아이가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 표현을 입에 익히도록 연습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제일 좋은 것은 몇 번의 경험이겠죠~?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어른들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사라집니다.

    어른의 개입을 점점 줄여나가면서 아이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자심감을 심어주세요.

    "이번에는 OO이가 친구에게 이야기해 볼까?", "혼자 못하겠으면 엄마가 같이 가줄게~", "어떻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어?"하고 아이와 소통하며 차근차근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그러다보면 점진적으로 엄마랑 함께 가서 같이 이야기해보는 것에서 혼자 이야기하는 것까지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아이 입장에서는 큰 용기를 낸 것이기때문에 칭찬도 잊지 마세요!

    "우리OO이가 친구에게 직접 이야기 했더니, 친구가 더 좋아하네?" 혹은 "우리 OO이가 이제 엄마 도움 없이도 스스로 이야기 할 수 있구나, 기특하다!" 등과 같은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표현을 잘 안하는 이유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그리고 거절 당할까봐 생기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집에서 부터 아이가 주도권을 갖고 거절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 줘야 합니다.

    싫으면 싫다고 편하게 말하고 아무 문제 없다는 안전 기지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결과 보다는 표현한 행동에 있어 칭찬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역할놀이로 "싫어" 그만해 나는 이게 좋아 같은 짧은 문장을 반복 연습해주세요. 아이가 직접 말하면 결과와 상관없이 칭찬하고 부모가 대신 말해주기 전 5초 정도 기다려주세요 . 하루에 한번 오늘 좋았던 일, 싫었던 일을 묻고 선택지를 주며 말로 고르게 하면 자신감과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자주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역할놀이를 하며 '싫어요', '같이 놀래?', '그만해'같은 문장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돕고, 스스로 말했을 때는 결과보다 용기를 충분히 칭찬해 주면 자신감과 표현력이 점차 자랍니다.

  • 안녕하세요.

    의사 표현의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사회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의 감정이 어떠한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렵다면, 집에서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 연습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세요.

    동화책, 그림책을 활용해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