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서 여러가지 서러움에 너무너무 울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50대 후반으로 들어가면서 못하는게 많아지면서 (기계조작,핸드폰사용,리모콘기능등~~~~) 남편이나 자식들에게 살짝 싫은소리도 듣고 이런 내모습에 자존감도 떨어지면서 너무너무 서글퍼집니다. 눈물이 왈콱 쏟아지려 할때마다 가족들앞에서 꾹꾹 참고 있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기도하고 제가 우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이 너무 미안해할까봐 참는데 쉽지않네요.
이렇게 울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참지마시고 우세요 울어야 홧병안나죠
그래야 애들도 깨달아요 남편도요
실컷 울라고 강력추천합니다 술드시고라도 실컷 우시길.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랜세월에 내재되어있는 우울감, 스트레스 때문에 서러운 감정이 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가족 내에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외부에서 찾는 것이 좀 더 수월하실 겁니다. 외부활동을 해보시거나 심리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생각의 전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힘든게 있다면 이러한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혼자만의 감정으로 가지고 있는것보다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감정들을 풀어주는게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참지만 마시고 가족들에게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세요.
가족들도 알아야 조심하고 생각해 줍니다.
혼자 속으로 앓기만 한다면 나중에는 정말 병이 됩니다.
본인의 상태에 대해 가족들과 공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민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고토믈 격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는 가족 전체 회의를 하셔서 본인의 심정을 밝히시면 가족들께서 도움을 드릴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본인의 감정에 대하여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감정도 많이 우울해지고 슬퍼지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은 울고싶을때는 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우는 것이 아닌
자존감이 낮아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당연히 기계 등을 다루는데
능숙하지 못하고 그런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it사회의 부작용으로 볼 수 있는 것이며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라며
울고 싶을 때에는 한번 크게 우는 것도 감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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